고질라 -1.0, 골든 카무이, 비치 보이스, 오멘: 저주의 시작 시각효과는 굿(아카데미상 줄만한), 영화는 특별난 구석은 보이지 않고, 보면서도 찜찜하고.최근 본 만화 원작 영화 중에서는 실사화에 성공했는데, 왜 지루할까나.장편 다큐멘터리 한 편으로 끝내기에는 이들의 이야기가 너무 많지 않은가. 마지막 갑작스런 만남은 억지스럽기까지.정성스럽게 만든 프리퀄, 오멘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오멘을 모른다면 이것부터 시작해도 좋고.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6.01
죠스, 좋아해도 싫어하는, 시민덕희 2025년이면 50주년, 근데 여전히 놀라운 오락 영화엔딩 이후가 궁금한덕희가 마석도였더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5.28
더 에이트 쇼, 슈거,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헬머니,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속으로 삼키는 아이들의 이야기, 졸업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남기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더라.충격적인 슈거의 커밍아웃 이후, 살짝 흥미가 떨어지긴 했으나 그래도 시즌 2는 나와주길.보다는 소박하지만, 뭔가 터질 것 같은 불안감은 훨씬 큰.(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톱10 2위에 랭크된 것은 무슨 이유일까나.아직 끝나지 않은, 끝이 나지 말아야 할 이야기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5.19
땡큐, 굿 나잇 - 본 조비 스토리, 퀸 락 몬트리올, 그녀가 죽었다 이게 퀸이다. 무시무시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느껴지는.록하는 유재석 존 본 조비. 본 조비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담아낸. 그의 입에서 땡큐, 굿나잇이 나오지 않길.김세휘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 궁금해졌다. 무게 중심은 이엘이었다.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5.15
도쿄 바이스 2, 외계+인 2부, 미성년 1부보다 2부가 낫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나저나 이걸 왜 2부작으로 만들었는지가 궁금하더라.감독님 김윤석도 대단하네, 두 번째 연출작도 보고 싶다.시즌 2는 토자와(타니다 아유미)가 재등장하는 순가부터 다시 살아난다.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5.15
너란 개념, 건강을 해킹하다: 장의 비밀, 버티고, 살아있는 모든 것, 지배종 40세 싱글맘과 24세 보이밴드 멤버의 사랑 이야기, 쉽지 않은 사랑을 보여주니 오히려 좋은. (한국어 제목 이상함)건강한 장을 위해서 보긴 했는데, 보면서 피자를 먹고 있는 나주인공에게 너무 가혹하다. 그럼에도 버티라고 하는.죽기 전에 살아보지 않을래요로 시작한 두 남지의 여행에 울림이 꽤 있네.장영실, 결말 설명해줘.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5.07
챌린저스, 도쿄 바이스 시즌 1, 시티헌터, 킬러는 메이드사마, 책 종이 가위 테니스가 이렇게 뜨거운 스포츠다.일본의 또 다른 얼굴, 일본이 다르게 보인다. 시대와 타협에는 성공했으나, 그렇지만 너무 오래된 이야기. 제임스 본드도 아니고.시리즈임에도 제목이 다르다는 호기심에 봤는데, 의외로 취향저격서점에 가서 책을 살펴봐야 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5.07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위대한 히트,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이 시리즈가 계속 새로이 시작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이제는 이 작품부터 계속 이어지길. 우리가 함께 한 음악으로 인해 우리가 함께 한 순간으로 돌아가는 것은 좋았으나... 이렇게 길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이야기가 끝난 것도 아니다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4.23
로드 하우스, 연애 빠진 로맨스, 이블 데드 라이즈,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어른들을 위한 힐링 드라마였구나. 쿠로키 하루 팬인 것도 있고(주인공 아님). 내가 앞으로 볼 공포 영화의 기준의 끝점. 괴로운데, 끝까지 보고 싶은. 이게 15세 영화였다니. 사실 독특한 쪼(?)를 갖고 있는 두 배우의 조화가 궁금해서 본. 덕 라이먼 감독과 제이크 질렌할이 만났으나, 뭘 만든건지가.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3.30
닭강정, 라스트 리페어샵, 일일시호일, 테일러 스위프트:에라스 투어, 나의 행복한 결혼, 젠틀맨: 더 시리즈 웃으면 진 느낌의 코미디지만, 계속 웃었다. 취향이 이렇게 무서운 것 아카데미상을 받은 다큐멘터리라서 특별한 것은 없다. 그런데 이 다큐멘터리가 주는 영향력이 특별한 것일 듯. 쿠로키 하루라는 배우는 볼 때마다 참 좋다. 일일시호일 같은 배우랄까. 테일러 스위프트를 알고 싶다면, 그냥 이 공연 보면 된다. 그녀의 연대기 그자체. 45곡의 라이브라니..3시간 30분이라니. 이게 왜 재밌는거지?라는 생각이 드니 심지어 두 사람도 만화처럼 보이더라. (특히, 남 주인공) 역시 가이 리치는 (조금은 모자란 듯한) 악당들과 함께 해야한다. 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