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비 (2025) - 배우 하정우, 작가 하정우, 감독 하정우가 코미디 영화 만드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슈퍼맨 (2025) - '슈퍼맨'을 빼고 새로운 DC 유니버스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슈퍼맨' 카드를 제일 먼저 꺼내든 것은 어쩔 수 없었고 이에 제임스 건은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난 좋았다. 특히나 니콜라스 홀트가. 새터데이 나이트(2025) - 역사적인 방송의 첫 회가 시작하기까지 미치고 팔짝 뛸 노릇들의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는데, 확실히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알고 있었더라면 더 재밌었겠지. 피스 바이 피스 (2024) - 레고로 다큐멘터리를 만든 퍼렐 윌리엄스 생각은 알겠는데,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레고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그냥 온전히 실제 인물들이 나왔으면 훨씬 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