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백엔의 사랑, 맵고 뜨겁게, 신입생,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언더닌자, 신인가수 조정석

서던 (Southern) 2024. 8. 3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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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이치코(안도 사쿠라)가 이기는 걸 보고 싶었다.
  • 이 작품의 원작은 <백엔의 사랑>이다. 한 마디로 리메이크 작품. 원작을 보고 리메이크 작품을 보는 것보다는 리메이크작을 보고 원작을 보는 것이 나을 듯. (그냥 원작만 보는 게 제일 좋지만)
  • 할리우드의 양산형 장르 중에서 가장 발전 없는 게 아마도 19금 청춘 코미디물 아닐까. 1999년의 <아메리칸 파이>에서 달라진 게 전혀 없을 뿐더러 퇴보했다.
  • (공개 전) 8부작이면 딱 좋다, (공개 후) 4부작이면 딱 좋았겠네.
  • 하나자와 켄고 작가 (아이 앰 어 히어로, 보이즈 온 더 런)의 만화는 무조건 재밌다.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은 원작 만화가 정말이지 너무 보고 싶게 만드는 애니메이션.
  • 결국 보고 나니 과하다 싶을 정도의 조정석 앨범 홍보 콘텐츠. 조정석의 2집 앨범 제작기를 만들 생각 말고, 문상훈-정상훈의 정상기획 시트콤을 하나 만드는 것이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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