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요? - coming SOON/2022년

#Operation Fortune: Ruse de guerre / 스파이 코드명 포춘

서던 (Southern) 2021. 12.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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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Fortune: Ruse de guerre / 스파이 코드명 포춘

연출: 가이 리치
각본: 이반 앳킨슨, 만 데이비스
출연: 캐리 엘위스, 제이슨 스타뎀, 오브리 플라자, 조쉬 하트넷, 휴 그랜트, 유지니아 쿠즈미나, 샘 더글라스, 코너 맥닐, 
음악: 크리스토퍼 벤스테드
촬영: 알란 스튜어트
편집: 제임스 허버트
제작: Miramx
배급: STX 필름 (북미)
개봉: 2022년 3월 18일 (북미) / 2022년 상반기 (한국)


-가이 리치 감독은  자기가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들고자 잠시 어른 취향을 벗어던지고 [알라딘]은을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알라딘]의 어마무시한 성공으로 인해, 가이 리치 감독은 힘이 생겼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를 좀 더 편히 만들 수 있게 된 것. 포스터에 '알라딘'의 가이 리치라고만 해도 홍보가 되니까(물론, 어울리지는 않는다).

가이 리치 감독은 [알라딘] 이후, 그의 색 진하게 묻힌 영화 [젠틀맨]을 선보였고, 올해에는 그의 색을 좀 덜했지만 그래도 나쁜 놈들 대거 등장시킨 [캐시트럭]을 선보였다. 그리고 1년 만에 또 신작을 들고 온다. 이번에도 거친 내음 풀풀 풍기는 영화다. 제목은 [오퍼레이션 포츈], 영어 제목에는 부제인 'Ruse de guerre(전쟁의 계략)'이 달려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뭐 그렇다.

[젠틀맨]의 휴 그랜트와 [캐시트럭]의 제이슨 스타뎀, 조쉬 하트넷을 불러 모은 이번 작품은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그렉(휴 그랜트)을 막기 위해 할리우드 슈퍼스타 대니(조쉬 하트넷)를 자신의 팀원으로 영입한 MI6 요원 오슨 포츈(제이슨 스타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줄거리는 대충 이러한데, 가이 리치 감독 영화는 일단 보면서 즐기는 작품인지라, 어떻게 나왔을지가 제일 궁금하다.

가이 리치 연출 아래, 각본은 [젠틀맨], [캐시트럭]을 썼던 이반 앳킨슨과 만 데이비스가 참여했다. 출연진으로는 제이슨 스타뎀, 조쉬 하트넷, 휴 그랜트가 출연하고 여이게 오브리 프라자, 캐리 엘위스, 벅지 말론 등이 출연한다. 원래는 [파이브 아이즈]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던 작품이었는데, 제목이 바뀌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가이 리치 성향이 바뀌진  않았을테니, 액션 영화를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2022년 1월부터 볼만한 작품 하나가 추가된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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