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A Boy Called Christmas /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볼래요? - coming SOON/넷슐랭 가이드 - TUDUM

by 서던 (Southern) 2021. 11. 2. 12:00

본문

728x90
반응형


A Boy Called Christmas /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연출: 길 키넌
각본: 올 파커, 길 키넌
원작: 매트 헤이그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 미래엔아이세움)
출연: 미치엘 휘즈먼, 매기 스미스, 크리스틴 위그, 스티븐 머천트, 조엘 프라이, 샐리 호킨스, 조 마가렛 콜레티, 짐 브로드벤트, 토비 존스, 헨리 로풀, 인디카 왓슨
음악: 다리오 마리넬리
촬영: 잭 니콜슨
편집: 리차드 케터리지, 피터 램버트
제작: Blueprint Pictures, Canal+, Netflix, StudioCanal
배급: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공개: 2021년 11월 24일 (전 세계)

-벌써 연말이다. 코로나와 함께 한 지 2년이 다 되어 간다는 이야기.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꿔 놓았음에도 여전히 크리스마스와 연휴는 다가온다. 코로나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넷플릭스도 연휴를 지나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올 11월에 들고 온 넷플릭스의 연휴 콘텐츠는 바로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이다. 이 작품은 일단 원작이 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2016년에 출간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원작은 영국 블루 피터 상을 수상하고, 애드거앨런포 상 후 보및 카네기 상 후보에 올랐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 매트 헤이그 작가가 2015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동화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은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산타클로스이자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의 진짜 이야기(책 광고문구)를 담고 있다. 2016년 영화화기로 결정된 이후, 5년 만에 완성된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몬스터 하우스, 2006], [시티 오브 엠버: 빛의 도시를 찾아서, 2008], [폴터가이스트, 2015]의 연출을 했고,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2021]의 각본을 쓴 길 키넌이 연출을 맡고 작업을 했다.

한 마디로 이 작품은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는 자막뿐 아니라 한국어 녹음으로도 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으니, 아직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과도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소년 니콜라스 역은 헨리 로풀이 맡았고, 이 소년 배우를 중심으로는 미치엘 휘즈먼, 매기 스미스, 크리스틴 위그, 샐리 호킨스, 짐 브로드벤트, 토비 존스 등 연기력 탄탄한 베테랑 배우들로 포진되어 있어, 성인 관객들 역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작품이다.

위드 코로나로 이제 바깥 생활이 좀 더 편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이들과 바깥 나들이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함께 이 작품을 보는 것이 어쩌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 영화라고 그냥 지나치기엔 영화의 재료들이 너무 좋고.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엘프가 사는 마법의 마을을 찾아서 북쪽으로 떠난 아빠. 어린 니콜라스는 그런 아빠를 찾으러 먼 여정을 떠난다. 희망이라는 선물이 숨어 있는 마법의 마을을 향해.

www.netflix.com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