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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のような僕の恋人 / 벚꽃 같은 나의 연인

볼래요? - coming SOON/넷슐랭 가이드 - TUDUM

by 서던 (Southern) 2021. 11.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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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のような僕の恋人 / 벚꽃 같은 나의 연인

연출: 후카가와 요시히로
각본: 요시다 토모코
원작: 우야마 게이스케 (벚꽃 같은 나의 연인 / 대원씨아이)
출연: 나카지마 켄토, 마쓰모토 호노카
촬영: 야나기다 히로
제작: TOHO 스튜디오
배급: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공개: 2022년 3월 24일 (일본 외)

 

-TV 드라마 <노부나가 콘체르토>, <스위치걸!!> 등의 극본을 썼고,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의 각본을 쓴 우야마 게이스케 작가는 소설가로서도 인정받는 사람이다. 2015년에 발표한 그의 첫 번째 소설 <걸스 스텝>(영화화되었음)에 이어 2017년 두 번째로 발표한 소설 <벚꽃 같은 나의 연인>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벚꽃 같은 나의 연인]은 사진 작가 지망생 하루토와 미용사 마사키가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마사키가 보통 사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패스트포워드 증후군(노화의 속도가 현저히 빠르게 진행되는 병)에 걸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제목이 왜 '벚꽃 같은 나의 연인'이 되었는지는 줄거리만 봐도 어느 정도 감은 온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같은 제목처럼 왜 제목을 그렇게 지었는지도.

영화 [벚꽃 같은 나의 연인]은 [해피 해피 레스토랑], [사쿠라다 리셋] 시리즈, [양과자점 코안도르] 등을 연출했던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클로즈드 노트]등의 각본을 썼던 요시다 토코코 작가가 각본을 썼다. 줄거리만 봐도 안타까운 사랑을 하게 되는 주인공 연인은 나카지마 켄토와 마쓰모토 호노카가 맡았고.

일본 특유의 감성 로맨스를 원하는 팬들에게는 꽤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작품은 2022년 3월 넷플릭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벚꽃 같은 나의 연인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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