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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ulance / 앰뷸런스

볼래요? - coming SOON/2022년

by 서던 (Southern) 2021. 10.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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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ulance / 앰뷸런스

연출: 마이클 베이
각본: 크리스 페닥
원작: 라우리츠 문크-페테르센, 라스 안드레아 페더슨
출연: 제이크 질렌할, 아야 압둘-마틴 II, 에이자 곤잘레즈, 콜린 우델, 모제스 잉그램, 웨일 폴라린
음악: 론 발페
촬영: 로베트로 디 안젤리스
제작: New Republic Pictures, Project X Entertainment, Bay Films
배급: 유니버설
공개: 2022년 4월 8일 (북미) / 2022년 4월 6일 (한국)

-제이크 질렌할과 마이클 베이가 만났다. 그리고 제이크 질렌할은 또 덴마크 영화의 리메이크 작에 주연을 맡았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영화 [앰뷸런스]는 액션 스릴러물로 마이클 베이의 호쾌한 액션과 제이크 질렌할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잘 어우러지기를 기대하는 작품이다. 

제이크 질렌한을 2021년 10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길티]에서는 한정된 공간에서 전화만으로 극을 이끌어갔는데, 이번에는 움직이는 차안에서 제대로 몸을 움직일 예정이다. [더 길티] 역시 동명의 덴마크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제이크 질렌할은 또 다시 덴마크 산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하는 나름 특이한 이력을 남기기도 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의 두 작품인지라 어떻게 나왔을지가 궁금하다.

영화 [앰뷸런스]는 아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은행 강도를 하게 된 윌(아야 압둘-마틴 II)과 대니(제이크 질렌할)가 함께 은행 강도를 하고 도주를 하는 도중 구급대원과 위급한 상황에 닥친 환자를 싣고 있는 앰뷸런스를 탈취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2015년 필립 노이스 감독의 연출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였지만, 최종적으로는 마이클 베이 손으로 넘어간 작품이다. 마이클 베이가 워낙 터뜨리는 데 장기가 있는 감독이기는 하지만, [나쁜 녀석들] 시리즈에서도 보여주었듯이 캐릭터 중심의 액션 영화도 곧잘 만드는 사람이다보니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인다. 마이클 베이 감독 역시 [나쁜 녀석들]이나 [스피드]처럼 캐릭터 중심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예고편을 보니......무게감 있는 액션 영화처럼 보이긴 한다)

2022년 2월에는 마크 월버그, 톰 홀랜드 주연의 [언차티드]도 있고, 제이크 질렌할 아야 압둘-마틴II의 [앰뷸런스]도 있다보니 2022년 2월에는 남성 짝패 액션 영화들로 인해 박스오피스가 꽤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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