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의 가족 드라마. 혼자 사는 삶도, 떠나서 사는 삶도, 함께 사는 삶도 다 이야기하는. 지금이라면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한국도 새해에는 이런 가족 드라마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멈출 수 없는 것도 맞는데, 진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앤서니 로블스도 그리고 그의 엄마 주디 로블스도. 근데 영화에서는 돈 치들이 연기한 코치가 더 인상에 남더라.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차트 1위한 이유도 액션 영화임에도 제목이 왜 저럴까 싶었는데, 보고 나니 알겠더라. 진짜 삶이 다할 때까지 지키려는 사람의 이야기거든. 확실히 할리우드와는 결이 다른 것도 (프랑스 영화다)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첫 번째 여성단원 더블 베이스 연주자 오린 브라이언의 이야기. 단편이어서 아쉽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