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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 My Name

볼래요? - coming SOON/넷슐랭 가이드 - TUDUM

by 서던 (Southern) 2021. 9. 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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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My Name, 2021) 제작기 영상
마이 네임 (2021) 메인 예고편

마이 네임 / My Name

연출: 김진민
각본: 김바다
출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외 
제작: (주)스튜디오산타클로스
배급: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 2021년 10월 15일 (전 세계)

-[D.P.] 공개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기대치가 다시 확 높아진 상태. 그 기대치를 받고 지금 9월에는 [오징어 게임]이 대기중에 있는데, 10월에 또 하나가 온다. 한소희 주연의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이다. 오는 10월 15일 공개 예정인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벌어지는 범죄 느와르물. 익숙한 이야기지만,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작품인 셈.

이 작품은 이전까지는 [언더커버]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을 연출했던 김진만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는데, [인간수업] 팬들에게는 더욱 기대되는 시리즈일 것이다. [부부의 세계]로 눈도장 제대로 찍고, [알고 있지만]으로 스타파워가 어느 정도는 있음을 보여준 한소희가 주인공 지우 역을 맡았다. 사실 쉽지 않은 캐릭터라는 것은 시놉시스만 봐도 느낌은 온다. 한소희 배우가 갖는 부담감도 상당할 것 같은데, 이 드라마에서만 잘 해낸다면 (스타로서의) 확실한 증명을 한 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한소희 배우가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이 드라마 출연진은 진짜 매력적인 배우들로 채워져 있다. 박희순이 지우(한소희)를 경찰로 잠입시키는 보스 최무진 역을 맡았고, 안보현이 마약수사대 전필도 형사 역을, 김상호가 마약수사대의 차기호 팀장을 맡았다(그냥 보지도 않았지만, 또 다시 죽을 것 같은 캐릭터 느낌). 이 외에 이학주, 장률 등 신예와 베테랑 배우들의 조합이 잘 이뤄진 캐스팅이다. 캐스팅 덕을 볼 작품처럼 보이기도 하고.

참고로 각본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조선미녀삼총사] 등을 썼던 김바다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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