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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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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 (2020) 예고편

1위(=) The Croods: A New Age (유니버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2021년 국내개봉

주말수익 - $3,010,000 (수익증감률 -32%)

누적수익 - $24,260,105

해외수익 - $52,084,000

상영관수 - 2,115개 (-9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65,000,000

-지난주까지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44주차 박스오피스부터 시작해서 49주차 박스오피스까지 1위 작품 모두가 유니버설 배급(포커스피쳐스 포함) 작품으로 이뤄졌음에도 그것보다는 워너의 깜짝발표가 훨씬 더 화제를 모았던 한 주였습니다.

워너의 깜짝 발표 후폭풍은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워너의 일방적인 발표였다보니, 극장주는 당연하고, 워너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알고 보니 값싼 스트리밍 서비스(HBO Max)를 위해 일하는 것이 된 것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난다"라는 식의 비난, 이에 동조한 [원더 우먼] 시리즈의 패티 젠킨스 감독 그리고 2021년 [듄]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강도 높은 비판, 워너와 파트너를 맺고 있는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배우들의 소송건까지 시끌벅적한 한 주였습니다. 워너의 단독 통보나 마찬가지였던 극장과 스트리밍 동시 공개 발표의 파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것이 코로나 19로 인해 야기된 것이지만 냉정하게 보면 영화 산업의 변화가 엄청 빠르게 변하는 것, 예상보다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을 느끼는 한 주였습니다. 그럼에도 극장 개봉과 스트리밍 서비스 동시 공개의 첫 번째 타자인 [원더 우먼 1984]으로 인해 HBO Max 가입자는 꽤 많이 늘거라는 예상은 됩니다.

[원더 우먼 1984] 개봉을 제외하고는 올 연말에는 특이할만한 작품은 없습니다. 다음주에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 어드벤쳐 [몬스터 헌터]가 개봉하긴 하네요. 크리스마스 개봉일에서 한 주 앞당겨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몬스터 헌터]는 해외에서 선개봉을 했지만 중국에서는 개봉 1일 만에 상영 취소를 당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극중 대사가 인종 차별적인 표현이 있었기 때문이데, 이로 인해 제작사는 공식적으로 사과까지 했죠. 물론 이런 것이 북미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는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또 차지했습다.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며, 유니버설은 7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스튜디오가 되었네요.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는 3주 동안 누적수익 약 2,4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코로나 19로 인해 극장문을 닫았다가 재개관했던 8월 14일 이후 개봉작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됐습니다. 1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고 테넷은 약 5,760만 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이전까지 2위 작품은 망작이라고 불리운 [뉴 뮤턴트]였는데,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네요.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4주 연속 1위는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코로나 19 시대에 가장 선전한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싶네요. 유일한 메이저 배급사가 선보인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요.

순위/제목

주말수익

누적수익

해외수익

상영관수

상영기간

제작비

2위(=) 하프 브라더스 (포커스)

$490,000 (수익증감률 -30%)

$1,381,525

$-

1,386개(+17)

2주차

$-

3위(▲2) 엘프 (재개봉-워너)

$400,000 (수익증감률 +27%)

$1,498,568

$-

850개(+300)

5주차

$33,000,000

4위(▼1) 프리키 데스데이 (유니버설)

$310,000 (수익증감률 -34%)

$8,233,365

$5,961,000

1,235개(-267)

5주차

$6,000,000

5위(N) 그린치 (재개봉-유니버설)

$268,170 (-)

$268,170

$-

300개(-)

1주차

$-

6위(▼1) 워 위드 그랜파 (101)

$266,864 (수익증감률 -16%)

$17,964,819

$8,505,231

1,080개(-205)

10주차

$24,000,000

7위(▲6) 폴라 익스프레스 (재개봉-워너)

$245,000 (수익증감률 +58%)

$400,000

$-

-개(-)

2주차

$-

8위(▲4) 크리스마스 대소동 (재개봉-워너)

$239,000 (수익증감률 +54%)

$614,000

$14,505

620개(+200)

3주차

$-

9위(▼5) 올 마이 라이프 (유니버설)

$215,000 (수익증감률 -42%)

$695,930

$-

965개(-5)

2주차

$25,000,000

10위(N) 원더우먼 (재개봉-워너)

$189,000 (-)

$189,000

$-

-개(-)

1주차

$150,000,000

 

코로나 19 시대의 박스오피스 특징이라면 1위를 제외하고는 2위부터 10위까지는 도토리 키재기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을 나누기 보다는 1위와 그 밖의 작품들로 보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디즈니는 여전히 재개봉 중심으로 전략을 펼치고 있고, 다른 대형 배급사들도 마찬가지기는 합니다. 시즌에 맞춰 영화를 선보이고 있죠.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영화 [엘프] 역시 재개봉을 한 작품인데, 그럼에도 순위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4위로 한 계단 더오르긴 했내요. 아마도 크리스마스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에 <우리가 사랑한 크리스마스 영화들>에서도 이 작품의 제작비화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이외에도 이번 주에는 크리스마스 관련된 작품들이 박스오피스 톱10에 진입했는데요. [그린치], [폴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대소동] 등 추억의 크리스마스 작품들이 눈에 띄는 한주였습니다.

2주 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더 우먼 1984]를 즐기기에 앞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탓인지, [원더 우먼]이 재개봉했습니다. 2편을 위한 마중물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뉴뮤턴트] 이후에는 계속 재개봉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디즈니(20세기 스튜디오)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워너가 한 것처럼 극장 개봉과 디즈니+ 동시 공개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픽사의 신작인 [소울]은 디즈니+로 단독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전략을 바꾸기는 했네요. 디즈니는 지난 주 '인베스터 데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향후 라인업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이벤트에서 발표된 개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개봉일정

배급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2021년 3월 12일

20세기 스튜디오

앤틀러스

미정

서치라이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2021년 3월 5일

디즈니

프리 가이

2021년 5월 21일

20세기 스튜디오

나일 강의 죽음

2021년 9월 17일

20세기 스튜디오

제목 미정 (20세기 스튜디오)

2022년 2월 11일

20세기 스튜디오

엔칸토

2021년 11월 24일

디즈니

토르: 러브 앤 썬더

2022년 5월 6일

디즈니

터닝 레드 (픽사)

2022년 3월 11일

디즈니

블랙 팬서 2

2022년 7월 8일

디즈니

라이트이어 (픽사)

2022년 6월 17일

디즈니

캡틴 마블 2

2022년 11월 11일

디즈니

로그 스쿼드론

2023년 12월 22일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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