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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 Jitsu | 주짓수

볼래요? - coming SOON/2020년

by 서던 (Southern) 2020. 10.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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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2020) 예고편

Jiu Jitsu | 주짓수

연출: 디미트리 로고데티스
각본: 디미트리 로고데티스, 짐 맥그래스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알랭 머시, 토니 자, 프랭크 그릴로, 릭 윤, 주주 찬
제작: Acme Rocket Fuel, Green Olive Films 
배급: Highland Film Group, The Avenue Entertainment, 파라마운트
개봉: 2020년 11월 20일 (북미)

-2016년 공개된 작품 중에서 [킥복서 리턴즈]라는 작품이 있었다. 이 작품은 쟝 클로드 반담을 액션 스타로 만들어 준 작품 [어벤져, 1989]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1995년까지 총 5편으로 이어졌던 [어벤져] 시리즈의 부활을 위한 프로젝트였다.

[크레이지 뷰티풀, 2001]을 만들었던 존 스톡웰 감독이 연출을 했고, 알랭 머시가 주연을 맡았는데, 이 작품에는 오리지널 작품의 주인공이었단 쟝 클로드 반담이 사부 역으로 등장했고, 데이브 바티스타, 지나 카라노, 조르주 생피에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액션 영화의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바로 2편도 제작이 되었는데, 2018년에 나온 2편 [킥복서 더 레전드]는 마이크 타이슨, 크리스토퍼 램버트 등 1편에 못지 않은 화려한 캐스팅에 성공했다. 물론 왕년에 잘나가는 스타들이지만.

킥복서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킥복서 리턴즈]와 [킥복서 더 레전드]

2편의 연출은 1편의 각본을 맡았던 디미트리 로고데티스 감독이 맡았는데, 디미트리 로고데티스 감독이 2년 만에 새로운 신작을 들고 왔다. [킥복서] 시리즈는 아니고, 또 다른 액션 영화인 [주짓수]다. 알랭 머시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고, 이번에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캐스팅되었다. [킥복서] 시리즈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액션/무술 영화 [주짓수]는니콜라스 케이지 외에도 프랭크 그릴로, 토니 자, 릭 윤 등이 출연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무술 영화에 그렇게도 출연하고 싶어했다는 데 소원을 풀게 된 셈. 원래는 브루스 윌리스가 맡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 작품을 위해 호이스 그레이시로부터 주짓수를 배웠다고 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는데, 실제 이 작품의 촬영 기간이 총 6주였고, 그중 5일만 촬영을 한 니콜라스 케이지였음에도 무술을 사랑하는 배우라는 것은 분명한 듯.

이 작품은 할리우드 프로덕션으로는 사이프러스에서 촬영한 첫 번째 작품이라고 하며, 제작비는 약 2,700만 달러가 들어갔다고 한다. 액션 영화 팬들의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회수할 수 있으리라 믿고 만든 것이 아닐까 싶다. 영화 [주짓수]는 SF 격투 액션 영화로 6년 만다 지구로 내려오는 우주계 무술 고수와 인간들이 대결하는 내용이다. 진짜 딱 액션 영화 팬들을 위한 작품이다. 참고로 '킥복서' 세 번째 이야기인 [킥복서 아마게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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