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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man | 팻맨

볼래요? - coming SOON/2020년

by 서던 (Southern) 2020. 10. 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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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맨 (2020) 예고편

Fatman | 팻맨

연출: 에숌 넬스, 이안 넬스
각본: 에숌 넬스, 이안 넬스
출연: 멜 깁슨, 월튼 고긴스, 마리앙 장 밥티스트
제작: Fortitude International, Mammoth Entertainment, Rough House Pictures, Sprockefeller Pictures
배급: Saban Films
개봉: 2020년 11월 13일 (북미 - 극장) / 2020년 11월 17일 (북미 - VOD)

-1980-90년대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였고, [브레이브 하트, 1995]로 아카데미 감독상까지도 받은 할리우드에서 진짜 거의 없는 배우와 감독에서 모두 정점을 찍었던 멜 깁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절친으로 그를 수렁에서 건져내 준 인물이기도 한데, 지금은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것이 현실.

어느 순간부터는 주연보다는 조연이고, 주연이라고 해도 메이저 영화보다는 독립 영화로 만나는 것이 더 익숙해졌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 중 [블러드 파더], [드래그], [포스 오브 네이쳐] 등은 그냥 공개하는 것에 의의를 둔 작품이랄까. 그래서 그의 신작이 나왔다고 한 들 예전만큼의 관심도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올해 상반기에 에밀 허쉬, 케이트 보스워스와 함께 주연을 맡은 [포스 오브 네이쳐]가 개봉했고, 하반기에는 바로 이 작품 [팻맨]이 나왔다. [팻맨]은 [스몰 타운 크라임]을 만들었던 에숌 넬스, 이안 넬스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산타를 죽여달라는 소년의 의뢰를 받고 힛트맨가 산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정상적인 산타는 아니다. 그리고 예상하는 가족 영화도 아니고. 비정상적인 산타와 힛트맨의 서로 죽이기 대결이랄까. 

예고편만 놓고 보면 액션 영화팬들에게는 꽤 흥미로운 영화가 될 것 같기는 한데, 멜 깁슨 팬들이라면 저 놈의 덮수룩한 수염 좀 안하고 나왔으면 싶다(산타 역할이어서 그렇다 치자). [포스 오브 네이쳐]만 해도 깨끗하니 좋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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