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요? - coming SOON/2025년

ドールハウス / 돌하우스

서던 (Southern) 2025. 1. 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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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ールハウス / 돌하우스

연출: 야구치 시노부

각본: 야구치 시노부

원안: 야구치 시노부

출연: 나가사와 마사미, 세토 코지, 다나카 테츠시, 이케무라 아오이, 콘노 히로키, 니시다 나오미, 시나가와 토오루, 후부키 준, 야스다 켄 외

배급: 토호

개봉: 2025년 6월 13일 (일본)

-<워터보이즈, 2001>, <스윙걸즈, 2004>, <해피 플라이트, 2008>, <우드잡, 2014> 등 따뜻함이 묻어나는 코미디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야구치 시노부 감독이 공포 영화 <돌하우스>를 가지고 왔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하면, 코미디 영화인데, 본인은 오래전 부터 '무서운 것'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고 하니 진짜 만들고 싶었던 장르는 공포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이 원안부터 각본 그리고 연출까지 맡았고, 그의 첫 공포 프로젝트에 함께 해준 이는 나가사와 마사미. 두 사람은 <우드 잡>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었는데 11년 만에 다시 한 번 만났다.

영화 <돌하우스>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다섯 살에 세상을 떠난 딸 메이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으로 가득한 카에와 타다히코 부부. 어느 날, 카에는 골동품 시장에서 딸 아이를 닮은 인형을 발견하고 집에 가지고 오면서 정성스레 보살핀다. 인형을 통해 기운을 되찾은 카에와 남편 타다히코 사이에서 마이가 태어나고, 자연스레 인형은 관심 밖이 된다.

마이가 다섯 살이 되던 해, 이 인형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서, 집안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이 부부은 불안함에 인형을 처분하려 하지만, 무슨 짓을 해도 인형은 항상 집안에 돌아온다.

사실 줄거리만 보면 인형에 원혼이 들어가는 생각나는 여타 공포 영화들과 큰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그걸 재밌게 만드는 것이 감독의 능력이니까 야구치 시노부 감독에게 기대를 걸는 수밖에. 나가사와 마사미 외에 세토 코지, 다나카 테츠시, 이케무라 아오이 등이 출연하고, 일본에서는 6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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