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요? - coming SOON/2024년

The First Omen / 오멘: 저주의 시작

서던 (Southern) 2024. 2. 6. 08:13
728x90
반응형

 

The First Omen / 오멘: 저주의 시작

 

연출: 아카샤 스티브슨

각본: 팀 스미스, 아카샤 스티븐슨, 키스 토마스

기반(캐릭터): 데이빗 셀처

출연: 넬 타이거 프리, 토픽 바홈, 소냐 브라가, 랄프 이네슨, 빌 나이 외

제작: Phantom Four

배급: 20세기 스튜디오

개봉: 2024년 4월 5일 (북미) / 2024년 4월 3일 (한국) / 2024년 5월 30일 (한국 - 디즈니+)

 

-[엑소시스트, 1973]와 함께 1970년대를 대표하는 그리고 지금까지도 가장 무서운 영화를 꼽으라면 반드시 다섯 손가락에 안에 들어가는 작품이 바로 [오멘]이다. 그 놈의 666하면 이 영화 밖에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하고.

 

영화 [오멘]은 1976년 개봉한 이후, 1978년 [오멘 2], 1981년 [오멘 3: 심판의 날], 1991년 [오멘 4]으로 시리즈가 이어지다가 2006년 1편을 리메이크했던 [오멘]까지 꾸준히 나왔다. 사실 최근 몇 년 동안 원작의 속편처럼 이어지는 [할로윈] 시리즈, [캔디맨] 시리즈 그리고 작년에 개봉했던 [엑소시스트: 믿는 자]까지 리메이크도 아닌, 원작과의 연결 고리를 가진 작품들이 계속 나왔는데 드디어 [오멘]도 이 트렌드에 탑승했다.

 

오는 2024년 4월에 개봉하는 작품 [더 퍼스트 오멘]이 바로 그 작품이다. [더 퍼스트 오멘]은 1976년 작품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속편이 아닌 프리퀄이다.(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독실하게 신을 섬기는 미국인 여성이 로마로 갔다가 신을 거부하는 어둠의 존재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결과적으로는 1976년의 [오멘]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될 것이다.

 

이 작품을 연출한 이는 아카샤 스티븐슨으로 [더 퍼스트 오멘]이 첫 번째 상업 장편 영화다. 주연을 맡은 이는 M.나이트 샤말란이 만든 섬뜩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서번트]에서 주인공 리앤 그레이슨 역을 맡은 넬 타이거 프리가 맡았다. 살짝 유행이 지난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궁금해하셤너 이 영화를 보러가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