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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Wrexham / 웰컴 투 렉섬

볼래요? - coming SOON/디즈니+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12.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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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웰컴 투 렉섬 (Welcome to Wrexham, 2022) 예고편 - 한글 자막

Welcome to Wrexham / 웰컴 투 렉섬

 

연출: 브라이언 롤랜드

각본: 죠지 듀이, 댄 도노번, 켈리 거스 외

출연: 롭 맥엘헨리, 라이언 레이놀즈, 험프리 커, 션 하비, 필 파킨스,ㄴ 폴 멀린, 조던 데이비스, 올리 팔머 외

제작: Boardwalk Pictures, DN2 Productions, Maximum Effort, RCG Productions, 3 Arts Entertainment, FXP

플랫폼: FX (북미) /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시리즈)

에피소드: 18개

공개일: 2022년 8월 24일 (북미 외) / 2023년 1월 11일 (한국)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고, 모든 것에 진심을 다해 즐기는 것이 보이는(설령 그게 연기라고 해도) 라이언 레이놀즈의 영화 외 또 다른 프로젝트라고 해야 하나. 바로 축구 구단 운영하는 이야기다. 배우뿐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마케터로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터라, 축구단을 운영해도 잘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걸 확인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인 것.

 

디즈니 플러스의 쇼 [웰컴 투 렉섬]은 바로 라이언 레이놀즈의 축구단 운영기를 그리고 있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2020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배우인 롭 맥엘헨리는 영국 웨일스 북동부 렉섬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단 렉섬 AFC 인수를 발표했다. 2021년 2월, 두 사람은 함께 설립한 회사 RR McReynolds를 통해 공식적으로 축구단 AFC를 인수한다.

 

렉섬 AFC는 1864년에 창단한,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축구팀으로 인수 당시만해도 팀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5부 클럽이라는 것을 둘째 치고, 지역에서도 그다지 사랑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맥엘헨리는 이 축구단을 되살리고, 지역 사회에서 사랑을 받기 위해 팀을 재건하기까지 과정을 그리고 있다.

 

롭 맥엘헨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죽어도 선덜랜드, 2018]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며, 이후 축구 클럽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넷플릭스의 스포츠 다큐시리즈인 [라스트 찬스] 시리즈와 [셰프의 테이블]을 만든 보드워크 픽처스가 제작자로 참여했으니 완성도는 걱정되지는 않는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맥엘헨리는 단순하게 얼굴 마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이 클럽을 운영했고, 클럽을 인수한 이후 첫 시즌동안 이 팀이 보여준 드라마틱한 변화는 분명히 있었다. 그것은 아마도 영상으로 확인하면 될 듯.

[디즈니+] 웰컴 투 렉섬 (Welcome to Wrexham, 2022) 포스터
[디즈니+] 웰컴 투 렉섬 (Welcome to Wrexham, 202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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