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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Treasure: Edge of History / 내셔널 트레져: 숨겨진 이야기

볼래요? - coming SOON/디즈니+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12.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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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Treasure: Edge of History / 내셔널 트레져: 숨겨진 이야기

연출: 미라 네어
각본: 코맥 위벌리, 마리안느 위벌리
출연: 리셋 알렉시스, 린든 스미스, 제이크 오스틴 워커, 안토니오 시프리아노, 조던 로드리게즈, 캐서린 제타-존스, 저스틴 바사, 하비 키이틀
제작:  Jerry Bruckheimer Television, ABC Signature
제공: 디즈니
플랫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10개
공개일: 2022년 12월 14일 (북미 외) / 2023년 1월 11일 (한국)

-넥스트 '인디아나 존스'가 될 수 있을거라 믿었던 작품이었다. 인디아나 존스와 다빈치 코드를 섞어 놓은 듯하지만, 보물 사냥꾼 게이츠의 활약이 즐거웠으니까. 물론 평단에서 반응이 좋다고 볼 수 는 없었지만,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매력 있었고 일단 영화가 신이 났다.

2004년 개봉한 [내셔널 트레져]와 2007년 개봉한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이후 이 시리즌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흥행이 안 되서 더 이상의 시리즈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었다. 2008년부터 3편을 제작할 것이라는 이 시리즈의 제작자기도 한 제리 브룩하이머가 직접 밝히기도 했으니까. 그런데 시간은 흘렀고, 지리한 대본 수정작업은 계속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디즈니가 컨펌하지 않았다. 2020년 5월 대본은 완성이 되었다는 소식은 들렸고, 제리 브룩하이머는 이제 오리지널 캐스팅을 불러보아 제작합니다로 이야기 했지만, 정작 주연 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는 2022년 3월까지도 아직 대본을 보지 못했다고 하기도 했는데...결국 4월에 디즈니가 영화보다는 TV 시리즈로 제작되었으면 한다고 해 3편 제작은 연기 되었다.

바로 지금 이 시리즈가 디즈니가 영화 3편 제작을 연기하고 대신한 '내셔널 트레져' 의 TV 시리즈인 [내셔널 트레져: 엣지 오브 히스토리]다. 인도 출신의 여성 감독 미라 네어(아멜리에: 하늘을 사랑한 여인, 베니티 페어, 몬순 웨딩 등 연출)가 연출을 맡았고, 영화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 1, 2편의 각본 작업을 했던 위벌리 부부가 각본을 썼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은 게이츠 캐릭터 대신에 히스패닉 라틴-아메리카 캐릭터인 여성 모험가 제시 모랄레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역사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고 보물을 찾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디즈니가 열심히 신경쓰는 특정 요소가 들어가긴 했다. 앞선 두 편의 영화와 완전히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1, 2편에 출연했던 라일리 풀 역의 저스틴 바사와 피터 새더스키 역이 하비 키이틀의 출연하면서 한 핏줄 시리즈라는 것은 이미 설정한 상태.

새로운 시리즈를 이끄는 배우로는 제시 모랄레스 역의 리셋 알렉시스를 비롯해 캐서린 제타-존스, 조던 로드리게즈, 제이크 오스틴 워커 등이 출연한다. 디즈니가 영화 대신 시리즈를 선택한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만, 이 시리즈가 인기가 좋아서 영화 3편이 영화화된다면,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인공이 될 것 같지는 않다. (드라마에도 니콜라스 케이지는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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