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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 Phantom

볼래요? - coming SOON/2023년

by 서던 (Southern) 2022. 12. 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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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Phantom, 2023) 2차 예고편
유령 (Phantom, 2023) 1차 예고편

유령 / Phantom

 

연출: 이해영

원작: 마이지아 (소설 ‘풍성’)

출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김동희 외

제작: 더 램프(주)

배급: CJ ENM

개봉: 2023년 1월 18일 (한국)

 

-일제강점기였던 1933년 경성. 총독부 내에 침투한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 ‘유령’을 잡기 위해 용의자 5인(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김동희, 서현우)을 한 호텔로 불러 모은  총독부 경호대장 다카하라 카이토(박해수). 영화 [유령]은 바로 이 6명을 중심으로 유령을 잡기 위한 카이토와 들키지 않아야 하는 유령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

 

[독전]을 만들었던 이해영 감독이 5년 만에 들고 온 신작으로 이해영 감독은 이번에도 원작이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독전]이 중국 영화 [마약전쟁]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면, 영화 [유령]은 중국 소설 <풍성>을 원작으로 한 작품. 중국에서도 소설 <풍성>을 원작으로 영화를 만들었는데,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 [바람의 소리, 2013]라는 제목으로 개봉하기도 했다.

 

이해영 감독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원작 소설의 기본적인 얼개는 가져오되, 장르적 재미를 더 보강해서 원작고는 완전히 다른(자연스레 중국 영화와도 결이 다른) 작품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하는데, [독전]을 생각하면 이해영 감독만의 이야기로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든다. 특히 이 작품은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에 모든 것을 기대는 캐릭터 영화로, 말이 필요 없는 설경구 외에 박해수,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 김동희 등 배우들 보는 즐거움도 있는 작품이다.

 

 
유령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평점
5.0 (2023.01.01 개봉)
감독
이해영
출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김동희
 
바람의 소리
1942년, 일본의 지배하에 놓인 중국 일본의 허수아비로 내세운 중국 지도자들이 연이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주도한 것이 반일조직의 리더인 ‘권총’이라고 밝혀지지만 일본에서 그의 종적을 파악할 수 없게 된다. 일본군부의 유능한 중장 ‘카케오’는 겁쟁이 가문이라는 모욕을 벗고자 ‘권총’을 잡겠다고 다짐하며‘유령’이라 불리는 정보부 내부의 첩자를 잡아내기 위해 가짜 암호를 내보낸다. 가짜 정보에 걸려든 암호에 접근 할 수 있었던 5명의 내부요원 암호 해독부장 ‘리닝위’, 암호 전달원 ‘샤오멍’, 반공산당 대대장 ‘우쯔궈’. 군기처 처장 ‘진썽훠’, 사령대 총관 ’바이샤오녠’을 외딴 별장에 감금시키고 ‘유령’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들을 차례로 회유하고 고문한다. 하지만 쉽게 밝혀지지 않는 ‘유령’의 존재… 감금 당한 다섯 명의 요원들과 일본 정보부 요원들의 치열한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지게 된다.
평점
8.7 (2013.06.13 개봉)
감독
고군서, 첸 쿠오푸
출연
저우쉰, 장한위, 리빙빙, 황효명, 왕지문, 소유붕, 영달, 예대굉, 단혁굉, 주욱, 류위위, 장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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