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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root / 나는 그루트다

볼래요? - coming SOON/디즈니+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7.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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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root / 나는 그루트다

 

기획: 라이언 리틀

연출: 키어스틴 리포어

각본: A.C. 브래들리, 키어스틴 리포어 외

원작: 스탠 리, 래리 라이버, 잭 커비

출연: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제작: Marvel Studios

제공: 디즈니

배급: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2022년 8월 10일 (전 세계)

 

-디즈니 플러스에 MCU와 픽사, 스타워즈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거의 눈에 들어오는 작품들이 없는 것은 사실인데, 그래서 이렇게 세 개의 디즈니 플러스 대표 상품 중에  뭔가 하나라도 나오면 주목할 수밖에 없다. 

 

이번에는 MCU다. MCU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장 활발하게 장르 확장, 새로운 캐릭터 소개 등을 콘텐츠를 통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기존 캐릭터의 단독 시리즈로 바로 ‘가오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그루트 이야기다.

 

지난 2020년 투자자들 대상으로 케빈 파이기 마블 수장이 이 시리즈를 제작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드디어 2년 만에 그 완성본이 나온 것.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건 감독이 제작자로도 참여했고, 빈 디젤이 다시 한 그루트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브래들리 쿠퍼도 로켓 목소리 연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가오갤 팬들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콘텐츠기는 하다. 

 

단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키어스틴 리포어 감독의 첫 번째 메이저 애니메이션 연출작이기도 하다. [나는 그루트다] 역시 단편 시리즈다보니 리포어 감독에게는 익숙한 스타일로 작업을 했으리라 보이며 직접 각본까지 맡았기에, 어쩌면 이 시리즈는 기존 MCU는 물론 디즈니 플러스 내 다른 시리즈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예고편만 봐도 느껴지는 것이지만, 그루트의 매력만으로도 이 시리즈는 볼 만한 가치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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