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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신부 / Remarriage & Desires

볼래요? - coming SOON/넷슐랭 가이드 - TUDUM

by 서던 (Southern) 2022. 6. 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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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신부 / Remarriage & Desires

 

연출: 김정민

극본: 이근영

출연: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외

제작: 이미지나인컴즈, 타이거스튜디오

배급: 넷플릭스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2022년 7월 15일 (한국 외) 

태그라인: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내일>의 성적이 아쉽기는 하지만, 주연을 맡은 김희선은 여전히 스타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40대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뱀파이어와도 같은 젊음과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보니, 어떤 드라마에서든간에 주연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달까.

 

그런 그가 바로 신작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로맨틱 코미디 아니고 사랑과 복수 그리고 욕망이 넘나드는 어른을 위한 드라마다. 이런 류의 드라마만 나오면 늘 비교대상이 되는 <펜트하우스>가 있지만, 톤은 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김희선은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사람과 재회하고, 복수를 위해 이 욕망의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내용. '블랙의 신부'라는 제목은 결국 가장 아름답고 멋진 순간을 맞이해야 했던 신부가 정반대의 삶을 살아야 했기에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가장 잘 나타내는 제목이랄까. 김희선은 전작에서도 어찌되었든 간에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역을 맡았는데, 이번에도 검은 기운이 흐르는 역할이기는 하다.

 

<나쁜 녀석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등을 연출했던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희선 외에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블랙의 신부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결혼을 통해 최상류층에 진입하겠다는 야망을 품은 사람들. 이들이 상류층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의 도움으로 최고 등급과 결혼하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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