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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배트맨 이즈 백!,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어둠의 히어로!

보세요. - Box Office/2022년 북미 박스오피스

by 서던 (Southern) 2022. 3. 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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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B가 온다, 숨죽인 박스오피스 그럼에도 빛나는 톰 홀랜드

1위(=) Uncharted(소니) 언차티드 2022년 2월 16일 국내개봉 ​ 주말수익 - $23,250,000 (수익증감률 -47%) 누적수익 - $83,385,478 해외수익 - $143,000,000 월드와이드수익 - $226,385,478 상영관수 - 4,275개 (..

southern.tistory.com

더 배트맨 (The Batman, 2022) 3차 예고편 - 한글 자막
1위(N) The Batman (워너)
더 배트맨 2022년 3월 1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28,500,000 (-)
누적수익 - $128,500,000
해외수익 - $120,000,000
월드와이드수익 - $248,500,000
상영관수 - 4,417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200,000,000

소니는 '스파이더맨'을 세 번이나 리부트하면서, 결국에는 그 모든 이야기의 대통합을 이뤄내는 기가막힌 전략을 펼쳤다면, 워너는 '배트맨'을 1989년 이후 세 번째(단독 시리즈 기준) 리부트하면서 그 모든 이야기의 대통합이 아닌 시리즈마다 완벽한 독립을 꾀하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1943년, 1949년, 1966년에도 있었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배트맨의 시작은 1989년 팀 버튼과 마이클 키튼이 함께 한 시리즈였죠. 이 시리즈는 조엘 슈마허 그리고 발 킬머, 죠지 클루니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1기였고, 2005년 크리스토퍼 놀란과 크리스챤 베일이 함게 한 프랜차이즈 2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 어둠의 캐릭터에 대한 북미 팬들의 사랑을 확인한 팀 버튼 스타일의 [배트맨] 시리즈와 히어로 코믹스의 이야기의 무게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면서 새로운 경지로 데려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3부작으로 리부트를 통해 확실한 체질 개선을 하면서 '배트맨'은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죠.

 

다른 것은 몰라도 DC 코믹스에서 슈퍼맨과 배트맨이 가진 상징성은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비록 DC 코믹 캐릭터들을 뭉치면 그 시너지 효과는(MCU와 비교해서는) 정말이지 미미한데, 배트맨과 슈퍼맨을 따로 떼 놓으면 어쨌든 달라지긴 하니까요. 그래서 워너와 DC가 다시 한 번 단독 작품에 손을 댄 것이죠. 물론 그 사이에 DCEU에서 벤 애플렉이 배트맨을 연기하기는 했지만, 그 흔한 단독 시리즈 없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확실하게 배트맨 유니버스를 구축하고자 워너와 DC가 칼을 갈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트맨 박스오피스 히스토리 (*단독 시리즈 기준)
제목
수익
마이클 키튼과 팀 버튼의 배트맨 (1989 ~ 1992)
배트맨 (1989)
개봉수익 - $40,489,746 / 북미수익 - $251,188,924 / 해외수익 - $-
배트맨 2 (1992)
개봉수익 - $45,687,711 / 북미수익 - $162,831,698 / 해외수익 - $-
조엘 슈마허의 배트맨 (1995 ~ 1997)
*발 킬머 (배트맨 3- 포에버)
*죠지 클루니 (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
배트맨 3 - 포에버 (1995)
개봉수익 - $52,784,433 / 북미수익 - $184,031,112 / 해외수익 - $-
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 (1997)
개봉수익 - $42,872,605 / 북미수익 - $107,325,195 / 해외수익 - $-
크리스찬 베일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2005 ~ 2012)
배트맨 비긴즈 (2005)
개봉수익 - $48,745,440 / 북미수익 - $205,343,774 / 해외수익 - $166,510,009
다크 나이트 (2009)
개봉수익 - $158,411,483 / 북미수익 - $533,345,358 / 해외수익 - $469,700,000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개봉수익 - $160,887,295 / 북미수익 - $448,139,099 / 해외수익 - $632,902,188
로버트 패틴슨과 맷 리브스의 배트맨 (2022 ~)
더 배트맨 (2022)
개봉수익 - $128,500,000 / 북미수익 - $128,500,000 / 해외수익 - $120,000,000

이번 리부트의 선장은 맷 리브스였습니다. [클로버필드, 2008]로 할리우드의 눈도장 찍고,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종의 전쟁]으로 이미 성공적인 리부트를 이끌어 본 적이 있는 인물이었죠. 일단 맷 리브스의 영화는 어둡고 무거웠습니다. 그 안에서 오락적인 재미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고요. 어쩌면 '배트맨'의 새로운 선장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인물이기에 틀림 없었습니다. 게다가 워너는 [조커]를 통해 이미 모든 연령을 포함하지 않더라도 돈을 벌 수 있으며, 이야기를 확장해나갈 수 있다는 경험을 이미 한 바 있었으니, 맷 리브스가 적임자라고 생각했겠죠. 그래서 [더 배트맨]은 장난감을 더 팔기 위해 등급을 낮추는 것이 아닌, 배트맨이 갖고 있는 그 자체를 돋보이게 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워너브러더스는 2021년 팝콘 프로젝트(극장 HBO Max 동시 공개 전략)로 극장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한터라, 흥행에 대한 부담이 있었기는 했지만, 일단 갔습니다. [더 배트맨]도 원래대로라면 2021년 개봉 예정작품이었지만, 코로나로 개봉을 연기했습니다.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고요. 그럼에도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 R등급이라는 흥행에 걸림요소가 있었기에 자칫 잘못하면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워너와 DC는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받을 수 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대박이네요.

주말 3일 동안 약 1억 2,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더 배트맨]은 2022년 개봉작 중에서 처음으로 개봉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며, 역대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개봉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됐습니다. 2022년 개봉작 중에서는 주말 3일 동안 거둬들인 수익으로 최고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되었으며, 2021워너의 최고 흥행작인 [듄 / $108,123,648]의 기록을 제치며최근 2년 사이 가장 많은 돈을 번 워너 작품이 되었네요.

또한 관객이나, 제작사 그리고 본인으로서도 일종의 도전이나 마찬가지였던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은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받으며, 지금 세대의 배트맨으로 자리 매김하기에는 충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단순히 (영화는 별로여도) 배트맨에 대한 북미 관객들의 애정일 수도 있지만, [더 배트맨]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습니다. 연기, 액션 장면, 스토리 등 모두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맷 리브스 감독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트맨 활동 초기에 집중했고, 배트맨의 개인적인 내러티를 만들어가길 원했다고 했는데 이게 관객들에게는 성공적으로 먹힌 것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일단 이 성공적인 성적표는 앞으로 또 다른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는 맷 리브스의 배트맨 (a.k.a Earth-2) 세계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맷 리브스와 로버트 패틴슨이 함께 하는 배트맨 3부작은 별다른 이슈 없이 제작이 될 것으로 보이며, 속편에서는 로빈도 등장할 수 있고, 미스터 프리즈, 캘린더맨 등이 악당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 [더 배트맨]에 '이름없는 아캄 죄수'로 나온 베리 키오건이 조커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맷 리브스 감독이 밝히면서, 후속편에 대한 탄력을 좀 더 받을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본 시리즈 외에 HBO Max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인 스핀-오프 시리즈 고담 시티 경찰서 역시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이네요. 여기에 또 하나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펭귄' 이야기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DCEU가 하지 못한 것을 배트맨 유니버스가 해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2위(▼1) Uncharted(소니)
언차티드 2022년 2월 16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000,000 (수익증감률 -52%)
누적수익 - $100,276,384
해외수익 - $171,300,000
월드와이드수익 - $271,576,384
상영관수 - 3,875개 (-40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20,000,000

3위(▼1) Dog(UAR)

주말수익 - $6,034,481 (수익증감률 -41%)
누적수익 - $40,007,274
해외수익 - $4,895,411
월드와이드수익 - $44,902,685
상영관수 - 3,507개 (-32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5,000,000

4위(▼1) Spider-Man: No Way Home (소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년 12월 15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4,400,000 (수익증감률 -24%)
누적수익 - $786,488,223
해외수익 - $1,080,0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866,488,223
상영관수 - 2,709개 (-320)
상영기간 - 12주차
제작비 - $200,000,000

이번 주 박스오피스는 [더 배트맨]에게 모든 시선을 빼앗긴 한 주였습니다. [더 배트맨]을 제외하고는 신작 개봉도 없었고, 기존 톱10에 있는 작품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한 두 계단씩 내려왔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박스오피스의 남자 '톰 홀랜드'는 이번 주에도 여전히 톱5에 두 편의 작품을 올려놓는 중입니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언차티드]는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고, 이 기록은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로는 여섯 번째가 되었습니다.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의 역대 1위 기록이 [수퍼 소닉]이 세운 1억 4,897만 달러인데, 현실적으로 이 기록도 충분히 깰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일단 다음주는 북미 전역 개봉작이 없는 상황이고, 3월 25일 [로스트 시티] 개봉 전까지는 공포 영화 [엄마] 정도만이 경쟁작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더 배트맨]의 3주 연속 1위도 가능하다는 소리기도 하죠). 이와 함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북미수익 8억 달러 돌파도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됩니다. [더 배트맨]과 관객층이 겹치는 터라, 쉽지는 않겠지만 1,500만 달러만 추가하면 되니,이것도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톰 홀랜드 전성시대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번 주 3위를 차지한 [도그]는 누적수익 4천만 달러를 넘기면서, '알고 보면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채이닝 테이텀이 아직 죽지 않았음이 증명되었고, 3월 25일 개봉 예정인 산드라 블럭과 함께 하는 [로스트 시트]의 흥행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도그]가 채이닝 테이텀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인데, 사실 먼저 감독 이름에 채이닝 테이텀을 올릴 기회는 있었습니다. 바로 X-맨 프로젝트의 아픈 손가락 [갬빗]인데요. 채이닝 테이텀은 2014년부터 X-맨 유니버스의 '갬빗' 프로젝를 준비했고, 공식적으로 출연 계약까지 마친 상황이었습니다. 2015년 코믹콘에 갬빗 홍보를 위해 출연하기도 했었고요. 이후 이 작품의 제작은 기한없이 밀렸고, 20세기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가 된 뒤 2019년 5월 공식적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채이닝 테이텀은 주연과 공동 연출까지 생각하고 있었고, 어쩌면 [갬빗]이 [도그]보다 앞선 채이닝 테이텀의 첫 번째 연출작이 될 뻔 하기도 했었는데, [도그]로 감독 데뷔를 했네요.

5위(▼1) Death on the Nile(20세기 스튜디오)
나일 강의 죽음 2022년 2월 9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2,727,000 (수익증감률 -39%)
누적수익 - $37,094,747
해외수익 - $68,391,167
월드와이드수익 - $105,485,914
상영관수 - 2,565개 (-855)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90,000,000

6위(=) Sing 2(유니버설)
씽2게더 2022년 1월 5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520,000 (수익증감률 -33%)
누적수익 - $153,568,760
해외수익 - $206,667,000
월드와이드수익 - $360,235,760
상영관수 - 2,026개 (-356)
상영기간 - 11주차
제작비 - $85,000,000

7위(▼2) Jackass Forever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1,360,000 (수익증감률 -57%)
누적수익 - $54,452,006
해외수익 - $17,200,000
월드와이드수익 - $71,652,006
상영관수 - 1,981개 (-932)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10,000,000

4주 연속 톱10을 기록중인 [나일 강의 죽음]은 약 3,700만 달러의 누적수익을 기록중입니다. 1위를 하지 못한 개봉 3주차인 [도그]보다도 누적수익은 낮은 편인데요. 북미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성적도 눈에 띌 만한지는 않아서 그냥 평범한 수준의 수익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이 작품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은 분명한데, 디즈니 입장에서 일단 제작비가 꽤 들어가는 이 시리즈의 상품 가치를 어떻게 보고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씽2게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함께 여전히 박스오피스 톱10에 머물고 있는 2021년 개봉작입니다. 11주 연속 톱10에 머누는 중이며, 누적수익도 1억 5,000만 달러를 넘기면서 2020년부터 지금까지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3월 개봉 예정이었던 픽사의 [메이의 새빨간 비밀] 경우는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좀 더 차트에 머물 수 있을 것을 보입니다. 디즈니는 폭스를 인수와 코로나로 인해 애니메이션 카테고리에 변화를 주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일단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를 만들었던 블루스카이 스튜디오를 경영상의 이유로 없애버렸는데, 실제로 블루스카이 스튜디오 이름 없이 만든 '아이스 에이지'의 새로운 시리즈인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역시 극장 개봉 없이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로 지난 2022년 1월, 공개했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소울], [루카], [메이의 새빨간 비밀] 이렇게 세 편 연속은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로 소개가 되기도 했고요(북미 기준). 앞으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흘러갈 지도 궁금해지네요.

잭애스 포에버도 여전히 차트에 머물면서 약 5,460만 달러의 누적수익을 기록했습니다. 20년 동안 쌓아 올린 팬들과의 우정이 변치 않았음을 확인했고, 역시 이 시리즈는 북미에서만 통하는 시리즈라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8위(▲1) Cyrano (UAR)
시라노 2022년 2월 23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683,607 (수익증감률 -51%)
누적수익 - $2,575,557
해외수익 - $1,010,000
월드와이드수익 - $3,585,557
상영관수 - 797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30,000,000

9위(N) Gangubai Kathiawadi (파라마운트 픽쳐스 인터내셔널)

주말수익 - $592,000 (-)
누적수익 - $592,000
해외수익 - $1,0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592,000
상영관수 - 280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10위(=) Scream (파라마운트)
스크림 2022년 2월 17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570,000 (수익증감률 -58%)
누적수익 - $80,225,807
해외수익 - $58,4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38,625,807
상영관수 - 853개 (-713)
상영기간 - 8주차
제작비 - $24,000,000

아카데미 상을 노리고 개봉일을 (전략적으로) 늦춰 개봉한 [시라노]는 이번 주에 순위가 한계단 상승해 8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익에는 큰 변화는 없고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은지라, 상영관이 확대되는 시점에는 다소 아쉬운 수익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으리라 보이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드라마틱한 반전일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번 주 9위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인도 영화 [강구바이 카티아와디]가 차지했습니다. 국내에도 개봉했던 [블랙]과 [청원]을 만들었던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의 신작입니다. 영화 [강구바이 카티아와디]는 실화 바탕의 작품입니다.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로 인해 성매매 업소에 팔린 강구바이가 강력한 힘을 얻으며, 자신과 같은 처지였던 여성들을 위해 싸운 강구바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10위는 [스크림]입니다.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2022년 5편까지 26년 간의 역사를 지닌 클래스를 보여주었는데, 11년만에 돌아온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확실히 좋았던지라 바로 6편 제작도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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