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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더 배트맨' 3주 연속 1위, 3억 달러 돌파! 그리고 '극장판 주술회전 0'의 깜짝 흥행!

보세요. - Box Office/2022년 북미 박스오피스

by 서던 (Southern) 2022. 3. 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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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주말을 지배한 배트맨, 토요일을 지배한 BTS!

#2022년 9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배트맨 이즈 백!,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어둠의 히어로! #2022년 8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B가 온다, 숨죽인 박스오피스 그럼에도 빛나는 톰 홀랜드 1위(=) Uncharted(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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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The Batman (워너)
더 배트맨 2022년 3월 1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36,800,000 (수익증감률 -45%)
누적수익 - $300,091,000
해외수익 - $298,000,000
월드와이드수익 - $598,091,000
상영관수 - 4,302개 (-115)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200,000,000

예상대로 [더 배트맨]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흥행 기록으르 살펴본다면 2022년 개봉작 중 첫 번째 3주연속 1위 작품이 되었고, 이번 주 기점으로 북미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해 첫 번째 3억 달러 돌파 작품이 되었으며, 역대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는 흥행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주에도 주말 수익 약 3,680만 달러를 기록했고, 놀랍게도 [언차티드]를 제외하곤 2022년 박스오피스의 어떤 1위 작품들의 개봉수익도 이 정도의 수익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 개인으로는 본인 출연작 가운데서는 [이클립스, 2010] 이후 두 번째로 3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자 [더 배트맨]이 본인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흥행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흥행에 실패했다기 보다는 흥행을 노린 영화를 일부러 피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흥행에 기대를 걸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테넷]이 개봉했을 때만해도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극장가였던지라, 5,9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었죠. 흥행에 대한 갈증도 분명히 있었을 텐데, [더 배트맨]이 그걸 채워주었네요. 로버트 패틴슨의 마지막 1억 달러 돌파 작품이 2012년도에 개봉했던 [브레이킹 던 파트 2]였는데 10년 만입니다.

또 흥미로운 것은 워너 역시 3년 만에 3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입니다. 워너의 마지막 3억 달러 돌파 영화가 2019년 개봉했던 [조커]였었죠. 누가 뭐라해도 워너에게 돈이 되는 것은 DC 코믹스 원작인 것은 분명합니다. 두 작품 모두 '배트맨'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도 하고요. [조커]에서 [더 배트맨]으로 3년 만에 3억 달러 돌파의 선물을 받은 워너는 이 기세를 몰아 배트맨 유니버스를 확실히 구축해나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 [더 배트맨] 영화는 예정대로 3부작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아픈손가락이 될 지도 모르는 DCEU와는 완벽하게 선을 그을테고요.

영화가 아닌 시리즈로 돌아와서는 펭귄 캐릭터를 내세운 스핀-오프 시리즈라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더 배트맨 2]보다 먼저 공개된다고 하네요. 맷 리브스는 제작자로 참여를 하고, [더 배트맨 2]와 연결고리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합니다. 고담 시티 경찰서를 중심으로 또 하나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제작이 될 것으로 알려졌고, 영화 [더 배트맨]보다 앞선 즉, 배트맨 1년 차 이야기를 다루기로 했었는데, 현재로서는 취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맷 리브스 감독은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하긴 했는데, 진짜 이정도 흥행이라면 충분히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드네요.

2위(N) Jujutsu Kaisen 0 (크런치롤)
극장판 주술회전 0 2022년 2월 17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4,818,624 (-)
누적수익 - $17,698,677
해외수익 - $112,072,703
월드와이드수익 - $129,771,380
상영관수 - 2,297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충격적이면서도 놀라운 수익을 거둔 작품이 이번 주 2위로 등장했습니다. 지난주 단 하루 상영만으로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이 K-팝의 위력을 보여주었다면,이번 주 박스오피스에서는 재패니메이션의 위력을 보여준 주였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최근 몇 년동안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왔고, 단순히 덕후들만의 세계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어쨌든 그 힘이 커지는 것을 확인했던 장르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일컫는 아니메(Anime) 물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놀래켰던 것이 2021년 18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이기도 했죠. 일본에서도 워낙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라 어느 정도 이해는 했지만, 그해 44주차 박스오피스에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월드 히어로즈 미션]이 4위로 등장하면서 단순히 1회 이벤트성에 그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끔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주 2위로 [극장판 주술회전 0]가 등장하면서 아니메 역시 흥행 치트키가 되는구나라는 확신을 가지게끔 하네요.

이미 일본에서 놀라운 흥행성적을 거두면서 북미 팬들을 만나러 온 [극장판 주술회전 0]는 2,50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무려 1,48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면서 이번 주 개봉한 신작 중에서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습니다. 원작 자체도 워낙에 인기가 있는 작품인지라, 애니메이션의 성공이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이 아닌 북미 시장에서도 이렇게 탄탄한 팬층이 있다는 것은 꽤 놀라운 일이죠.

일본 애니메이션(Anime) 북미 박스오피스 톱5
순위/제목
수익
1위 포켓 몬스터 - 뮤츠의 역습 (1999)
개봉수익 - $31,036,678 / 북미수익 - $85,744,662
2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2021)
개봉수익 - $21,234,994 / 북미수익 - $49,505,008
3위 극장판 포켓 몬스터 2: 루기아의 탄생 (2000)
개봉수익 - $19,575,608 / 북미수익 - $43,758,684
4위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2019)
개봉수익 - $9,816,197 / 북미수익 - $30,712,119
5위 유희왕 극장판 (2004)
개봉수익 - $9,485,494 / 북미수익 - $19,765,868

[극장판 주술회전 0]은 놀랍게도 주말 3일 동안 1,9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로튼 토마토 지수 전문가 평점 100%, 관객 평점 93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관객층이 18-34세의 남성이기는 하지만, 북미 전역에서 골고루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네요. [극장판 주술회전 0]의 개봉수익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월드 히어로즈 미션]가 기록한 640만 달러의 개봉수익보다는 높게 나온 편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이 기록한 2,114만 달러와도 큰 차이가 나질 않는 수준입니다. 앞으로의 누적수익 역시 기대가 되네요. [극장판 주술회전 0]의 연출은 한국 출신의 박성후 감독이 맡았는데, 첫 번째 극장판 연출작으로는 진짜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네요.

[극장판 주술회전 0]는 앞서 언급했던 두 작품을 비롯해 북미 시장에 계속 일본 애니메이션을 배급해온 (구)퍼니메이션 (현)크런치롤이 배급했습니다. 퍼니메이션은 소니 픽처스 산하의 애니메이션 전문 배급사로 계속 운영이 되다가, 2020년 소니가 워너로부터 북미 일본 콘텐츠 전문 배급사인 크런치로를 인수하면서 리브랜딩을 통해 일본 콘텐츠 관련해서는 크런치롤로 통합해 리브랜딩을 했습니다. 그래서 배급한 첫 번째 작품이 [극장판 주술회전 0]였는데 일단 출발부터 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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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1) Uncharted(소니)
언차티드 2022년 2월 16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8,000,000 (수익증감률 -14%)
누적수익 - $125,895,357
해외수익 - $211,400,000
월드와이드수익 - $337,295,357
상영관수 - 3,700개 (-125)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20,000,000

4위(N) X (A24)

주말수익 - $4,407,750 (-)
누적수익 - $4,407,75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4,407,750
상영관수 - 2,865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5위(▼1) Dog (UAR)

주말수익 - $4,069,420 (수익증감률 -21%)
누적수익 - $54,227,993
해외수익 - $7,863,876
월드와이드수익 - $62,091,869
상영관수 - 3,307개 (-100)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5,000,000

6위(▼2) Spider-Man: No Way Home (소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년 12월 15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3,200,000 (수익증감률 -21%)
누적수익 - $797,543,993
해외수익 - $1,087,0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884,543,553
상영관수 - 2,585개 (-117)
상영기간 - 14주차
제작비 - $200,000,000

톰 홀랜드는 계속해서 두 편의 주연작으로 수익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언차티드]는 약 1억 2,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면서 비디오게임원작 영화 중에서는 [툼레이더, 2001 / $131m]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익을 거둔 작품이 되었으며, 다음주에는 [툼레이더]를 제치고 3위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8억 달러에 약 200만 달러가 부족한 7억 9,790만 달러의 누적수익을 기록한 상태입니다. 이미 역대 흥행수익 3위에 올라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지만, 8억 달러를 돌파하면 지금까지 딱 두 편(스파워즈: 깨어난 포스, 어벤져스: 엔드게임)뿐이었던 8억 달러 돌파 작품에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립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놀라운 것은 단독 캐릭터가 주인공인 작품이라는 점인데요, 앞으로 '스파이더맨'의 기록을 깰 수 있는 히어로 솔로 영화가 나올 수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이닝 테이텀의 [도그]는 꾸준하게 상위권에 머물면서 수익을 쌓는 중입니다. 5,400만 달러를 넘겼으며 3월 25일 개봉 예정인 [로스트 시티]에는 분명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채이닝 테이텀은 죽지 않았네요.

그리고 이번 주 4위는 신작 [X]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 공식적으로 소개된 작품이 많지는 않았지만, 국내에 공개된 작품 중에서 그나마 알려진 작품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를 연출했던 티 웨스트 감독의 신작이기도 합니다. 영화 장르가 에로틱 슬래셔 물이라고 소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냥 공포 영화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미아 고스, 제나 오르테가, 마틴 헨더슨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이번 주에 [엄마]와 함께 관객들과 만난 공포 영화인데, [엄마]보다는 [X]에 좀 더 젊은 관객층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이네요. 영화 [X]는 포르노를 촬영하기 위해 텍사스의 시골 농가를 찾은 영화 스탭과 배우들이 굉장히 힘든 밤을 보낸다는 이야기입니다.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에서 선공개된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습니다. 리뷰수(40개)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로튼 토마토 지수 96%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전적인 슬래셔물을 신선하게 재해석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네요. 입소문이 좀 더 좋게 난다면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대해볼만한 것 같기는 합니다.

티 웨스트와 주연을 맡은 미아 고스는 [X]를 촬영하면서 영화의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는 [펄]의 촬영도 마쳤다고 했습니다. 1918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X]에서 미아 고스가 맡은 펄이라는 캐릭터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공포 영화 팬들은 꽤 기대되는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에서는 개봉을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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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1) Death on the Nile(20세기 스튜디오)
나일 강의 죽음 2022년 2월 9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700,000 (수익증감률 -30%)
누적수익 - $43,574,499
해외수익 - $87,1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30,674,499
상영관수 - 2,050개 (-380)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90,000,000

8위(N) The Outfit(포커스피쳐스)

주말수익 - $1,510,000 (-)
누적수익 - $1,515,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1,510,000
상영관수 - 1,324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9위(N) The Kashmir Files (Zee)

주말수익 - $1,485,000 (-)
누적수익 - $1,485,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1,485,000
상영관수 - 230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10위(▼2) Sing 2 (유니버설)
씽2게더 2022년 1월 5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480,000 (수익증감률 -8%)
누적수익 - $158,470,040
해외수익 - $218,019,000
월드와이드수익 - $376,489,040
상영관수 - 1,838개 (-160)
상영기간 - 13주차
제작비 - $85,000,000

11위(N) Umma (소니-Stage 6)

주말수익 - $915,000 (-)
누적수익 - $915,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915,000
상영관수 - 805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2022년 개봉작 중에서 디즈니가 북미 전역에 배급한 작품은 아직 한 편도 없습니다. 디즈니의 또 다른 브랜드인 구 20세기 폭스, 현 20세기 스튜디오의 [나일 강의 죽음]이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2022년 1위를 차지했던 작품 중에서는 가장 낮은 누적수익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지난주에 디즈니+로 공개된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픽사 애니메이션임에도 극장 개봉을 하지 않았고, 이번 주에는 리부트한 [12명의 웬수들] 역시 디즈니+ 오리지널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디즈니가 북미 전역에 배급하는 작품으로는 5월 22일 개봉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흥행에 대한 갈증을 얼마나 해소해 줄 수 있을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이번 주에 신작들이 톱10에 꽤 진입을 했는데, 이번 주 9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신작들로 이뤄졌습니다. 8위는 [더 아웃핏]이, 9위는 비베크 아그니호리 감독의 인도 영화 [카쉬미르 파일]이 11위는 [엄마]가 차지했습니다. [이미테이션 게임]의 각본을 썼던 그레이엄 무어 작가의 첫 번째 연출작인 [더 아웃핏]은 시카고 마피아들의 동네에서 양복점을 하고 있는 재단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일단 베를린 영화제에서 선을 보인 이후 호평을 들었던 작품입니다. 로튼토마토 지수도 꽤 높은 편(97%)이고, 상영관 역시 1,325개 정도를 확보는 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데는 한계가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진지한 범죄 드라마는 [더 배트맨]으로 충분히 만족했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이런 작품들은 입소문이 계속 난다면, 오랜 시간 수익을 쌓을 수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이번 주 11위는 나름 기대했던 공포 영화 [엄마]입니다. 영어 원제도 'UMMA'로 산드라 오가 주연을 맡았고, 진짜 영화도 죽은 엄마의 원혼에 호되게 당하는 한국계 미국인 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리스 심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기도 하고, 소니 픽처스라는 메이저 영화사에서 배급을 했음에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게다가 제작자가 샘 레이미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방치된 느낌이랄까요. [언차티드]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상위권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으니 안심하는 것도 있기는 하겠죠. 게다가 함께 개봉한 공포 영화 [X]와의 맞대결에서 확실하게 밀리다보니 이대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이 아쉬운 성적은 해외에서 어느 정도 만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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