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ime to Die / 007 노 타임 투 다이

007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2021) 파이널 예고편 - 한글 자막

No Time to Die / 007 노 타임 투 다이

연출: 캐리 후쿠나가
각본: 마이클 G. 윌슨, 바바라 브로콜리
원작: 이언 플레밍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로리 키니어,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제프리 라이트, 데이빗 덴식, 아나 드 아마스
음악: 한스 짐머
촬영: 리누스 샌드그렌
편집: 엘리엇 그래험, 톰 크로스
제작: Metro-Goldwyn-Mayer, Universal Pictures, Eon Productions
배급: UAR (북미) / 유니버셜 (해외)
개봉: 2021년 10월 8일 (북미) / 2021년 9월 29일 (한국)

 

-드디어 제임스 본드의 새로운 이야기가 나온다. 007 제임스 본드 역으로 이만한 배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 잘 어울렸던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오나 마네로도 한참을 이야기했던 [007 스펙터, 2015] 이후 5년 만이고, 다니엘 크레이그도 하차하지 않았다. 물론 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가 될 확률이 높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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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 개봉 이듬해인 2016년 부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프로젝트는 진행이 되었다. 다만 그 사이에 007 시리즈를 배급했던 소니와 제작사인 이언 프로덕션이 결별하고 해외 배급권에 대한 열띤 경쟁끝에 유니버셜 픽쳐스로 낙점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이 작품은 시작되었다.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은 하나씩 치우는 셈이었다고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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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연출은 캐리 후쿠나가로 내정이 되면서, 이전 시리즈와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 역시 [007 스펙터] 이후 하차를 선언했지만, 어쨌든 이 열차에 다시 올라탔고, 자연스럽게 제임스 본드 역을 오래 맡은 배우로는 숀 코네리와 함께 5번을 맡아 공동 2위에 랭크되었다. 1위는 7편을 제임스 본드로 연기한 로저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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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외에 라미 말렉이 악당 역으로 출연하며, 레아 세이두,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벤 위소, 제프리 라이트 등 이전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 포함해 많은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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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가 그의 친구인 펠릭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라진 과확자를 찾다가 벌어지는 절대절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라고 하긴 하는데, 사실 스토리가 뭐라도 아마 이 매력적이면서 클래시컬한 스파이 캐릭터를 쉽게 지나치기는 힘들 것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만날 예정. 2021년 9월 29일 개봉 일정이 확정되었고, 이와 함께 타임테이블 포스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