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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icion / 용의자들

볼래요? - coming SOON/Apple TV+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2. 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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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icion / 용의자들

연출: 크리스 롱, 스테판 쉬바르츠
각본: 롭 윌리엄스
원작: 마리아 펠드먼, 아밋 코헨 (False Flag)
출연: 우마 서먼, 조지나 캠벨, 엘리자베스 헨스트리지, 쿠널 나이어, 에인절 콜비, 톰 리스 해리어즈, 로버트 글레니스터, 게란 하웰
편집: 다니엘 그린웨이
촬영: 아담 수스치즈키, 개빈 핀니, 네빌 키드
제작: Keshet Productions
플랫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8개
공개: 2022년 2월 4일 ~ (전 세계)

-우마 서먼의 얼굴이 보여서 반가운 작품이다. [워 위드 그랜파, 2020]에서 손주와 방을 두고 전쟁을 벌이는 로버트 드니로의 딸로 나오는 걸 보면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긴 했었는데, 이 작품 [용의자들]에서는 내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우마 서먼의 느낌이랄까. 강단 있는 모습으로. 바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용의자들]에서의 모습이다.

2022년 2월 4일 공개 예정인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용의자들]은 우마 서먼을 비롯해 조지나 캠벨, 엘리자베스 헨스트리지, 쿠널 나이어, 에인절 콜비, 톰 리스 해리어즈 등이 출연하는 범죄 스릴러물. [폴스 플래그]라는 이스라엘 드라마가 원작이며, 이 작품을 영어 버전으로 만든 것. <멘탈리스트> 시리즈를 연출했던 크리스 롱 감독과 <루더>와 영화 [결혼 후에 남겨진 것들]을 연출한 스테판 쉬바르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용의자들]은 5명의 평범한 영국인이 미국의 유명 언론 거물의 아들을 납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이들이 자신들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시리즈의 흥미로운 포인트는 과연 그들의 결백을 누가 믿고, 그들이 진짜 결백한지를 지켜보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마 서먼이 맡은 캐릭터는 아들을 납치 당한 거대 언론의 수장 역할.

애플TV+는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 비해 과도한(?) 홍보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이 나름 차별점이라고는 할 수 있는데, 콘텐츠만큼은 자신 있으니 볼 사람은 봐라 느낌인지라 자꾸 찾게 되기는 한다. 그래서 이 작품 역시 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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