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Vanquish / 뱅퀴시

볼래요? - coming SOON/2021년

by 서던 (Southern) 2021. 3. 22. 18:11

본문

728x90
반응형
뱅퀴시 (Vanquish, 2021) 메인 예고편 - 한글 자막

Vanquish / 뱅퀴시

연출: 조지 갤로 
각본: 조지 갤로, 사무엘 바틀렛 
출연: 루비 로즈, 모건 프리먼, 패트릭 멀둔, 줄리 로트, 닉 발레롱가, 폴 샘슨, 주주 저니 브레너
음악: 알도 실라쿠
촬영: 아나스토르 N. 미초스
편집: 이반 가우티에르
제작: March On Productions
배급: 라이온스게이트
개봉: 2021년 4월 16일 (북미) / 2021년 6월 24일 (한국)

 

-2020년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할아버지 세 명이 주연을 맡았던 코미디 영화 [컴백 트레일]을 만들었던 조지 갤로 감독이 빠르게 신작을 한 편 더 들고 왔다. 이번에는 액션이다. 조지 갤로 감독은 코미디, 드라마, 액션 등 장르 상관 없이 할리우드에서 성공했던 사람인지라 지난 작품이 코미디였고, 이번 작품이 액션이라고 해서 걱정할 것은 전혀 없다. 조지 갤로 감독은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원안을 쓴 사람이기도 하니 오히려 액션에서 더 강점을 보일 수도 있다. [컴백 트레일]의 노장 3인방(로버트 드 니로, 토미 리 존스, 모건 프리먼) 중 한 명인 모건 프리먼과 액션 되는 여배우 루비 로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뱅퀴쉬].  

과거 러시아 갱의 마약 배송을 했던 빅토리아(루비 로즈)가 새출발하려하는데, 그녀의 딸을 볼모 삼아 전직 경찰 데이먼(모건 프리먼)이 빅토리아에게 일을 맡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예고편만으로는 모건 프리먼은 거의 움직임 없이 휠체어에 앉아 지시만 하고 모든 액션은 루비 로즈가 다하는 영화다. 

이 작품에서 주목할 것은 루비 로즈의 액션일 것이다. 루비 로즈는 DC TV 시리즈에서 배트우먼 역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고,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트리플 엑스 리턴즈], [존 윅 -리로드], [메가로돈] 등 액션 영화에서 존재감 제대로 보여주었던지라, 이런 역할이 전혀 어색하지는 않다. 물론, 팬들에게는 다소 식상할 수는 있겠으나 할리우드에서 이 정도로 액션 되는 배우들이 많지 않다 보니 당분간은 계속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차기작 중에는 조지 갤로 감독과 함께 하는 작품도 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