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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裸監督 シーズン2 /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 2

볼래요? - coming SOON/넷슐랭 가이드 - TUDUM

by 서던 (Southern) 2021. 1. 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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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 2 (全裸監督 シーズン2, 2021) 캐릭터 영상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 2 (全裸監督 シーズン2, 2021) 메인 예고편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 2 (全裸監督 シーズン2, 2021) 스페셜 티저 예고편

全裸監督 シーズン2  /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 2

연출: 타케 마사하루(총감독), 고토 코타로

각본: 카즈히사 코데라, 야마다 요시타츠 외

원작: 노부히로 모토하시 (전라감독 무라니시 토오루 전)

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미츠시마 신노스케, 타마야마 테츠지, 모리타 미사토, 니시우치 마리야, 릴리 프랭키, 피에르 타키, 마스다 유카, 츠네마츠 유리, 쿠니무라 준, 와타나베 다이치, 메구미, 마스다 유카, 에이사쿠 요시다, 미야자와 리에, 이시바시 렌지, 무로이 시게루 (*굵은 글씨 시즌 2 추가 배우)

배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2021년 6월 24일 (전 세계)


-나라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들이 있고, 지금은 한국이 그 시장을 이끈다고 생각한다. <킹덤>도 그렇고 <스위트홈>도 그렇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고나 할까. 물론 나라마다 좋은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주목도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가장 높은 것은 사실.

일본 역시 꾸준하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 왔고, 최근에는 [아리스 인 보더랜드]로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2019년 공개된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가 (지금까지도) 일본 최고의 오리지널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사실 그 외에는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은 없다.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 시대에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어 놓은 AV 감독 무라니시 토오루의 이야기를 그린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는 AV 업계를 조명하는 작품답게, 거침없이 그려냈다. 무라니시 토오루 감독의 캐릭터 자체가 돌아이에 가까운 사람인지라 이게 진짜였을까? 할 정도로 쭉쭉 뻗어나가는 것이 이 드라마의 특징이었다. 전반적인 평가도 좋았고, 반응도 좋았기에, 2019년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바로 시즌 2 제작을 결정했다.

 

드디어  2021년 두 번째 시즌이 공개가 될 예정이다. 절정의 연기를 보여준 야마다 타카유키가 다시 한 번 무라니시 토오루 감독 역을 맡았고, 미츠시마 신노스케, 타마야마 테츠지, 릴리 프랭키, 피에르 타키 등이 다시 돌아온다. 여기에 니시우치 마리야, 마스다 유카, 츠네마츠 유리 등이 새 얼굴로 합류할 예정이고.

드라마는 좋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실제보다 너무 미화했다는 것도 있고, 당시 활동하던 배우들 지금은 활동하지 않음에도 실명으로 등장시키는 것에 대한 비판도 있었기에 이번 시즌에도 그런 비난을 감수하고 만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감독이 어떤 미친 짓을 했는지가 기다려지긴 한다. 야마다 타카유키의 미친 연기력도 그렇고.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 Netflix 공식 사이트

1980년대 일본, 한 남자가 뜻을 세운다. 이 살색의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리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이 남자. 그의 이름은 무라니시 도루.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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