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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 Box Office/2024년 북미 박스오피스

2024년 26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쉿! 1위는 여전히 '인사이드 아웃 2'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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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2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포스팅 일정 - 일(예상수익)/월(예상수익)/화(실질수익)

 

1위(=) Inside Out 2 (디즈니)
인사이드 아웃 2 2024년 6월 12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55,300,000 (수익증감률 -45%)
누적수익 - $467,200,000
해외수익 - $451,300,000
월드와이드수익 - $918,500,000
상영관수 - 4,440개 (-)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200,000,000
로튼토마토 - 92%(토마토미터) / 96%(관객 점수)

 

-금요일 수익으로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에 밀리기는 했지만, 아이들에게 자유 시간이 주어지는 주말에 다시 수익이 늘면서 1위 자리를 지킨 <인사이드 아웃 2>. 역대급 흥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네요. 개봉 3주차를 맞이한 <인사이드 아웃 2>는 여전히 4,440개의 상영관 수를 유지했고, 관객들의 평점도 유지했고, 또한 관객들의 발길도 유지했습니다.

주말 3일 동안 5,53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개봉 3주차 수익 중에서는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이 정도 페이스를 유지한 작품 중에서는 북미수익 6억 달러 밑으로 떨어진 작품은 딱 한 편 뿐인데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574,934,330>). 그냥 6억 달러 넘지 못하면 이상한 분위기입니다.

개봉 3주차까지 기록한 누적수익은 4억 6,700만 달러로 2024년 개봉작 중에서는 첫 4억 달러 돌파이자 압도적인 흥행 1위 작품입니다. 그리고 주말을 기점으로 해외수익까지 더해지면 월드와이드수익은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100% 확실). 사실 '뭐 이렇게까지 흥행이 잘 되는 건가?'라고 할 정도로 박스오피스어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이네요.

개봉 전만하더라도 디즈니의 하향세, 여기에 예전만치 못한 픽사의 분위기까지 있어서 <인사이드 아웃 2>도 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였는데, <인사이드 아웃 2>가 디즈니와 픽사 모두를 살렸습니다. 심지어 엄청 많아 보였던 제작비 2억 달러도 2,000만 달러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손익분기점도 가볍게 넘겼고요. 픽사 작품들 중에서도 북미 수익 기준 역대 3위까지 치고 올라온 상황인데, 1위도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2위(N)A Quiet Place: Day One (파라마운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2024년 6월 26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53,000,000 (-)
누적수익 - $53,00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53,000,000
상영관수 - 3,707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67,000,000
로튼토마토 - 84%(토마토미터) / 73%(관객 점수)

3위(N) Horizon: An American Saga – Chapter 1 (워너)

주말수익 - $11,300,000 (-)
누적수익 - $11,30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11,300,000
상영관수 - 3,334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100,000,000
로튼토마토 - 40%(토마토미터) / 68%(관객 점수)

 

 

-’인사이드 아웃 2’가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만들었는데, 이 뜨거운 반응이 ‘인사이드 아웃 2’만 오롯이 가져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주 개봉한 또 한 편의 신작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바로 이어 받은 것입니다. 물론 ‘인사이드 아웃 2’만큼의 엄청난 수익은 아니지만, 충분히 놀라운 정도의 수익을 보여주면서 이번 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네요.

 

지난 2018년 코미디 배우로 인식이 확실했던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고 주연까지 겸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재미를 주면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700만 달러 제작비뿐이지만 북미에서만 10배가 넘는 1억 8,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고 영화에 대한 호평으로 그 해 나온 공포/스릴러 영화 중 최고로 평가받았었죠. 존 크래신스키에게 장르물 창작자로서의 재발견을 하는 작품이기도 했었죠.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공포 영화이자, 재난 영화이자, 가족 영화기도 한 작품으로 소리에 너무 민감한 미지의 존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숨거나 도망치는 애봇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었는데요. 1편이 워낙 히트하다보니 속편 제작은 당연했고 3년이 지난 2021년 두 번째 이야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2>도 선보입니다. 2편 역시 당연히 흥행에 성공했고, 3년이 지난 2024년 또 하나의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개봉한 것인데요. 그 작품이 바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 수익 비교

이야기 흐름상으로는 가장 앞선 이야기가 되는 프리퀄 형식이며, 이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제작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2편이 개봉했던 지난 2021년 제작이 발표되었고,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피그, 2021>를 연출했던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으면서 완성한 작품인데요.(참고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시리즈 세 번째까지 오고, 여기에 스핀-오프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흥행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는 작품인데, 실제로 개봉하고 나니 지금까지 나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개봉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로튼 토마토 지수 역시 앞선 두 편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84%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요. 여름 시즌이기도 하고, 신작들이 계속 개봉하는터라 최종수익이 2억 달러를 넘지는 못할 수도 있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2025년 개봉 예정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3>의 흥행에 미리 청신호를 켜두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3위를 차지한 케빈 코스트너가 제작하고, 주연을 맡고 연출까지 겸한 영화 <호라이즌 - 아메리칸 사가 챕터 1>입니다. 잘 생긴 배우에서 ‘늑대와 춤을 (1990)’을 선보인 이후 연출도 대단히 잘하는 배우로서 확실하게 이미지를 만든 케빈 코스트너가 다시 한 번 서부극으로 돌아왔습니다(<오픈 레인지,2003> 이후 21년 만이네요). 미국 남북전쟁 전후를 배경으로 한 이 대서사시는 케빈 코스트너에게는 꿈의 프로젝트나 마찬가지였는데요. 제목에도 있듯이 ‘챕터 1’ 있으면 당연히 그 다음이 있기도 하니까요. 실제로 ‘챕터 2’는 오는 8월에 개봉 예정이고, 원래는 총 네 개의 챕터를 계획했으며, 챕터 3’는 촬영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케빈 코스트너는 1988년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2003년 <오픈 레인지> 이후 다시 한 번 이 프로젝트의 불씨를 되살렸으며 드디어 완성해서 만든 것인데요. 일단 결과로만 놓고 보면 지금 개발중이라는 챕터 4를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챕터 3야 촬영에 들어갔다고 하니 어찌어찌 개봉은 하겠지만 말이죠.

 

주말 3일 동안 약 1,13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제작비를 생각하면 (최대 1억 달러까찌 예상) 일단 마이너스 계산기부터 두드려야 할 상황입니다. 게다가 180분이 넘는 이 진중한 드라마를 지금 이 시기가 맞는지부터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더군다나 영화에 대한 평가 또한 좋지 않다보니, 챕터 2가 1보다 나았다고 하더라도 관객들이 그대로 움직여 줄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 출발이 관객들에게 힘듦이라는 것을 안겨주었으니 이 처참한 성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이번 주 1, 2위 작품들은 빠르게 흥행수익을 쌓겠지만, <호라이즌 - 아메리칸 사가 챕터 1>은 느릿느릿하게 수익을 쌓을 것이고, 해외수익 또한 기대치를 높게 가져갈 수도 없겠죠.

이미 시리즈가 확정된 작품인지라, 이번 성적이 다음 챕터의 홍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케빈 코스트너로서도 본인 꿈의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데 성공했지만 제작자로도 참여했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재정적인 위기 와 관련한 가십뉴스도 뜨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작품을 위해, 케빈 코스트너는 3,800만 달러를 썼다고 하네요).

4위(▼2) Bad Boys: Ride or Die (소니)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2024년 6월 6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0,200,000 (수익증감률 -46%)
누적수익 - $165,100,000
해외수익 - $142,200,000
월드와이드수익 - $307,300,000
상영관수 - 3,312개 (-469)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00,000,000
로튼토마토 - 64%(토마토미터) / 97%(관객 점수)

5위(N) Kalki 2898 AD (Prath)

주말수익 - $5,800,000 (-)
누적수익 - $11,40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11,400,000
상영관수 - 1,049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72,000,000
로튼토마토 - 72%(토마토미터) / 94%(관객 점수)

6위(▼3) The Bikeriders (포커스피쳐스)

주말수익 - $3,100,000 (수익증감률 -68%)
누적수익 - $16,000,000
해외수익 - $3,972,000
월드와이드수익 - $19,972,000
상영관수 - 2,665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40,000,000
로튼토마토 - 82%(토마토미터) / 72%(관객 점수)

7위(▼2) The Garfield Movie (소니)
가필드 더 무비 2024년 5월 15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850,000 (수익증감률 -53%)
누적수익 - $89,400,000
해외수익 - $145,500,000
월드와이드수익 - $234,900,000
상영관수 - 1,762개 (-1,251)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60,000,000
로튼토마토 - 37%(토마토미터) / 81%(관객 점수)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신작들 공세에 밀려 순위가 두 계단이나 떨어지기는 했지만 이번 주에도 주말수익 천만 달러 대를 유지했습니다.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고 유일한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 작품인 <나쁜 녀석들: 포에버>와 동기간 누적수익을 비교했을 때는 1억 6,600만 달러와 1억 6,500만 달러로 근소한 차이가 납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역시 2억 달러 돌파가 불가능한 영역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다만 지금 시즌을 감안할 때 그리고 관객층이 겹치는 작품들이 줄지어 개봉하게 될 확률이 높다보니 최종적으로는 2억 달러를 넘기지 못한 상황에서 종영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아니메라고 불리우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북미 박스오피스 톱10 단골 손님이듯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만든다는 인도에서 만든 인도 영화들도 북미 박스오피스 톱10 단골 손님인데요. 이번 주에도 인도산 블록버스터 한 편이 톱10에 진입해 5위에 자리했습니다. 바로 영화 <칼키 2989AD>입니다. 워낙에 다양한 장르를 만들고 그 속에서 춤과 노래로 또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버리는 인도에서 만든 SF 액션 대작입니다.

2898년을 배경으로,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해낼 것이라는 아이를 임신한 수마티와 그를 쫓는 악당 그리고 보호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인도에서는 당연히 개봉과 함께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북미에서도 인도 영화 중에서는 가장 짧은 시간에 사전 예매 100만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7,2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이지만, 이미 사전의 배급권 등 판매를 통해서 제작비는 회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작사는 칼키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이 작품이 시작임을 알렸는데, 이렇게 흥행에 성공했으니 더 만드는 것은 당연하겠죠. 북미에서도 이런 성적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현재 2편 제작과 개봉 일정은 발표한 상황이고, 아마도 3년 뒤(개봉 예정일)에는 아마 또 이 작품의 북미 박스오피스 톱10 소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 6위는 <바이크라이더스>입니다. 지난주 3위로 등장했지만, 이번 주 6위로 순위가 뚝 떨어졌고 아무래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그리고 <호라이즌 - 아메리칸 사가 챕터 1>까지 겹치는 관객을 붙잡아야 하는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 경쟁에서 탈락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제작비가 4,000만 달러뿐이기는 하지만, 그 제작비조차 부담스러워보이네요. 재밌는 것은 <바이크라이더스>를 연출한 제프 니콜스 감독이 원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연출을 하기로 했었다는 점입니다. 일정 문제로 하차하기는 했지만, 제프 니콜스 감독이 연출했더라면 (흥행성적이)어땠을지도 궁금하네요.

7위를 차지한 <가필드 더 무비>는 일단 상영관이 이번 주 가장 많이 빠진 작품으로 슬슬 극장은 정리하는 중이네요. 다음주까지 수익을 생각하면 누적수익은 9,000만 달러는 넘기고 최종적으로는 1억 달러 돌파는 하지 못한 상황으로 종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8위(▼4)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20세기스튜디오/디즈니)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2024년 5월 8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800,000 (수익증감률 -53%)
누적수익 - $168,100,000
해외수익 - $221,013,666
월드와이드수익 - $389,113,666
상영관수 - 1,650개 (-760)
상영기간 - 8주차
제작비 - $160,000,000
로튼토마토 - 80%(토마토미터) / 79%(관객 점수)

9위(▲4) Kinds of Kindness (서치라이트/디즈니)

주말수익 - $1,790,000 (수익증감률 +375%)
누적수익 - $2,300,000
해외수익 - $1,144,089
월드와이드수익 - $3,444,089
상영관수 - 490개 (+485)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5,000,000
로튼토마토 - 73%(토마토미터) / 55%(관객 점수)

10위(N) Jatt & Juliet 3 (Friday Entertainment)

주말수익 - $1,360,000 (-)
누적수익 - $1,80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1,800,000
상영관수 - 143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로튼토마토 - -%(토마토미터) / 88%(관객 점수)

 

-<가필드 더 무비>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주말수익으로 8위를 차지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20세기 스튜디오의 자존심을 살려준 흥행작입니다. 프랜차이즈 시리즈로서의 자존심도 지켜주었고요. 8주 연속 톱10에 머물렀고, 지금까지 누적수익은 약 1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라고 이미 밝힌 바 있는데 일단 다음 작품을 조금은 빨리 내놓으면 어떨까 싶기는 하네요.

이번 주 9위는 지난주 13위에서 순위가 네 계단 상승한 영화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입니다. <가여운 것들, 2023>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엠마 스톤과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또 다른 프로젝트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제시 플레몬스는 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지난주 5개 상영관에서 이번 주 490개로 상영관으로 늘면서 수익과 순위 모두 상승했네요. 164분의 러닝타임과 세 개의 이야기로 묶인 이 작품에 대한 평가를 보면 전문가들은 호평이지만, 관객들은 그러하진 않습니다. 이런 것이 예술 영화인가?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요소들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예고편에 혹해서 간 관객들을 당혹케 만든 작품인 듯 싶습니다.

이번 주 10위도 인도 영화가 차지했습니다. <자트 앤 줄리엣 3>라는 작품으로,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 작품이 시리즈 세 번째입니다. 1편은 2012년, 2편이 2013년에 개봉하고 난 뒤, 10년 만에 돌아온 3편인데요. 1, 2편이 인도에서 워낙에 대히트를 한 작품인지라, 10년이 넘었지만 3편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작품이긴 합니다. 1, 2편에 출연했던 네루 바즈와와 딜지트 도산지가 다시 출연합니다. 두 사람이 1편에 출연했을 때 32살(네루), 28살(딜지트)이었는데, 40대가 되어 다시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네요. 금요일 수익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블루 록 - 에피소드 나기->에게 밀리긴 했었는데, 주말수익으로 뒤집어 톱10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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