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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래요? - coming SOON/2024년

Furiosa: A Mad Max Saga /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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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 (Furiosa: A Mad Max Saga, 2024) 2차 예고편 - 한국어 자막

 

Furiosa: A Mad Max Saga /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

 

연출: 죠지 밀러

각본; 죠지 밀러, 니코 라트로우리스

기반(인물): 죠지 밀러 바이런 케네디

출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아일라 브라운, 네이선 존스, 앵거스 샘슨, 다니엘 웨버 외

제작: Village Roadsshow Pictures, Kennedy Miller Mitchell

배급: 워너

개봉: 2024년 5월 24일 (북미) / 2024년 5월 22일 (한국)

 

-2015년 30년만에 내놓은 희망없는 미래의 이야기를 그린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전 세계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렇게 흥행이 잘 될 것이라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전에 만든 멜 깁슨 주연의 [매드 맥스] 3부작도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었으니까. 영어권 국가에서야 그래도 골수팬들이 있어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데, 이게 한 마디로 전 세계를 휩쓴 것. 전작의 주인공 맥스 역이 멜 깁슨에서 톰 하디로 바뀌었음에도 오리지널 주인공에 대한 향수는 온데간데 없고, 4편임에도 1편처럼 느껴졌던 이 작품은 또 하나의 명 캐릭터를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였다.

 

주인공 맥스보다 더 주인공같은 퓨리오사에 대한 관객들의 열광은 기어코 이 시리즈를 더 만들게했고, 1945년생의 죠지 밀러 감독은 다시 한 번 이 시리즈를 만들었다. 속편이 아닌 프리퀄을 선택했고, 주인공 역시 맥스가 아닌 퓨리오사다. 일종의 스핀-오프라고도 할 수 있는데, 어쨌든 지금까지 나온 모든 시리즈는 죠지 밀러 감독의 손에서 탄생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기는 한셈

죠지 밀러의 매드 맥스 시리즈

  • 매드 맥스 (1980) - $8,750,000
  • 매드 맥스 2: 로드 워리어 (1981) - $23,667,907
  • 매드 맥스: 썬더돔 (1985) - $36,230,219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 $154,280,290

9년 만에 선보이는 매드 맥스 사가의 또 다른 이야기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는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던 임페라토르 퓨리오사의 젊은 시절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퓨리오사 역은 샤를리즈 테론이 아닌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아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는 작품.

 

이번에도 죠지 밀러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앞서 말한 것처럼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으로 출연할 예정.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도 등장했던 네이선 존스와 앵거스 샘슨은 이렉투스와 메카닉 캐릭터로 다시 나올 예정이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의 줄거리는 어려서부터 고생한 그래서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퓨리오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상이 무너지고, 전쟁광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에 의해 어머니의 땅에서 납치된 어린 퓨리오사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벌이는 생존기를 다루고 있다. 이 생존기 안에 시타델은 당연히 포함되어 있고,

 

2020년 퓨리오사 역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안야 테일러 조이를 뽑은 이후, 2022년 촬영에 들어가 드디어 2024년 5월 24일(북미 기준)에 개봉한다. 전작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로 인해 워낙에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지라 이 기운이 이번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이어진다면 일찍이 준비하고 있단 매드 맥스 시리즈의 5편이자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이어지는 속편인 [매드 맥스: 웨이스트랜드]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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