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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emistry of Death / 사체의 증언

볼래요? - coming SOON/파라마운트+ - 티빙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3. 9. 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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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emistry of Death / 사체의 증언

 

크리에이터: 사이먼 베킷

연출: 리처드 클락

극본: 수키 베나블스 피셔

원작: 사이먼 베킷

출연: 해리 트레드웨이, 사무엘 앤더슨, 제퍼슨 홀, 잔느 거소드, 케이티 렁, 닉 블러드, 니브 맥킨토시, 루시안 음사마티 외

제작: Cuba Pictures

플랫폼: 파라마운트+ (전 세계) / 티빙 -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한국)

에피소드: 6개

공개일: 2023년 1월 12일 ~ 2월 16일 (해외) / 2023년 8월 3일 (한국)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해결한다라는 한 줄의 줄거리만으로도 흥미롭다. 이제 흥밋거리를 더 얹으려면 어떻게 죽었고, 누가 죽었고 그리고 이걸 누가 밝혀내느냐인데 정말 영화에서든 만화에서든, 드라마에서든 다양한 직업군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사건을 해결해 온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즐겨왔다.

 

여기 또 하나의 직업군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했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인 [사체의 증언]의 주인공 데비이드 헌터다. 그의 직업은 법의학 인류학자로 사체 해부와 박테리아 연구에 해박하고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사체가 남긴 증거들을 조합해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이다.

 

드라마 [사체의 증언]은 사이먼 베켓 작가가 2006년에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후 데이비드 헌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시리즈를 계속 발표했고, 한마디로 데이비드 헌터 시리즈로 완성이 되었는데, 드라마는 바로 그 데이비드 헌터의 가장 첫 번째 이야기를 실사화한 것.

 

작가가 직접 크리에이터이자 제작자로 참여하기도 한 이 작품은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고, 영국에서는 지난 1월에 방영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8월 13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6개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공개를 했다.

 

[사체의 증언]은 촉망받은 법의학자였으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그 충격으로 인해 외딴 시골로 내려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데이비드 헌터에게 한 여성의 시신을 해부 요청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인공 데이비드 헌터 역은 해리 트레드웨이(미스터 메르세데스 출연)가 맡았고, 여주인공인 제니 역은 잔느 거소드(바바리안 출연)가 맡았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증거를 짜 맞춰가면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인지라 수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좋은 선택지가 될 드라마기는 하다.

 

참고로 연출은 [라이프 온 마스], [닥터 후] 등을 연출했던 리처드 클락 감독이 맡았는데, 영국 드라마 팬들이라면 또 어느 정도 믿고 봐도 되는 드라마 아닐까 싶다. 

 

*해당 게시물은 파라마운트+ 로부터 협찬 및 제공 받아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사체의 증언 (202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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