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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sa King / 털사 킹

볼래요? - coming SOON/파라마운트+ - 티빙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11. 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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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털사 킹 (Tulsa King, 2022) 티저 예고편 - 한글 자막

Tulsa King / 털사 킹

쇼러너: 테렌스 윈터

각본: 테렌스 윈터, 테일러 쉐리던 외

크리에이터: 테일러 쉐리던

연출: 벤자민 세마노프 외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맥스 카셀라, 도메닉 롬바르도치, 빈센트 피아자, 제이 윌, 안드레아 새비지, 마틴 스타, 가렛 헤들런드 외

제작: MTV Entertainment Studios, 101 Studios

배급: 파라마운트 글로벌 디스트리뷰선 그룹

플랫폼: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 티빙 (한국)

공개: 2022년 11월 13일 (북미 외) / 2022년 12월 (한국)

-한국 나이로 치면 77세, 이제 곧 80이 되는 배우지만 여전히 액션이 가능하고 그게 자연스러운 배우가 실베스터 스탤론(1946~)이다. 그만큼 자기 관리가 철저했다고 볼 수 있겠지. 건강뿐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 관리도 엄청 잘했던지라 대부분의 액션 스타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중심부에서 멀어져, 닥치는 대로 이름값에 기대는 작품들을 선보였다면 실베스터 스탤론은 그렇지도 않다.

이런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사람들이 또 다시 기대하게끔 만드는 신작 드라마가 나온다. 영화 [시카리오] 시리즈, [윈드 리버] 그리고 TV 시리즈 [옐로우스톤], [1883],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등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했던 테일러 쉐리던이 크리에이터와 작가로, [소프라노스 2000-07] 시리즈와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리즈를 만든 테렌스 윈터가 쇼러너와 작가로 참여한 [털사 킹]이다.

뉴욕에서 잘 나가던 범죄자, 드와이트 ‘제너럴’ 맨프레디가 25년 형을 받고 출소한 뒤, 조직에 의해서 오클라호마의 털사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자신만의 왕국을 설립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예고편만 봐도 나이를 먹었지만 그래도 힘이 있는 늙은 두목의 캐릭터 역할로 이만한 사람이 어딨겠나 싶은 찰떡 캐스팅은 분명하다. TV 시리즈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였고, 이벤트 성으로 몇몇 작품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었는데 이번 [털사 킹]은 50년이 넘은 배우 인생 중 그의 첫 번째 TV 시리즈 주연작이기도 하다. 실베스터 스탤론을 비롯해, 맥스 카셀라, 도메닉 롬바르도치, 빈센트 피아자, 가렛 헤들런드 등이 출연한다.

묵직한 범죄 드마라를 기다렸던 팬들이라면 이 작품을 만들려고 모인 사람들의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어쩌면 실베스터 스탤론 생애 다하는 날까지 출연할 작품이 될 수도 있을테고.

털사 킹 (2022) 한국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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