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요? - coming SOON/파라마운트+ & 티빙 가이드

Players / 플레이어스

서던 (Southern) 2022. 8. 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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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 / 플레이어스

 

크리에이터: 댄 페럴, 토니 야센다

연출: 토니 야센다

각본: 나타샤 카누리, 댄 패럴, 크리스티나 우, 토니 야센다 외

출연: 미샤 브룩스, 홀리 추, 정영빈, 댄 패럴트, 조슈아 리스만, 알렉사 맨소어, 엘리 헨리

제작: Riot Games, Brillstein Entertainment Partners, 3 Arts Entertainment, Funny Or Die, CBS Studios

제공: 파라마운트

플랫폼: 파라마운트+ (북미 외) / 티빙 (한국)

에피소드: 10개

공개일: 2022년 6월 16일 ~ 7월 28일 (북미 외) / 2022년 9월 22일 (한국)

 

-북미에서는 지난 6월 16일에 첫 방영을 시작해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마무리가 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플레이어스]가 티빙을 통해 국내에서는 9월에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호불호의 문제라기 보다는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갈릴 것으로 보이는 작품이다.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플레이어스]의 핵심 소재는 e스포츠이고, 그 종목은 LOL(리그 오브 레전드)다. [플레이어스]는 LOL 프로구단인 퓨지티브팀의 챔피언십 도전기를  담고 있는 작품인데, LOL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재미가 분명히 있을 작품이고,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다큐멘터리처럼 느껴질 지도 모른다.

 

팀의 간판이자 베테랑인 27세의 크림치즈와 새롭게 합류한 십대 플레이어 오거니즘의 스토리의 주요 인물들이다. 세대 교체가 이뤄져야 하는 팀 특성상 그로 인해 생기는 팀 내 에이스끼리의 갈등과 어쩌면 주요 인물들의 성장담일 수도 있는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메리칸 반달리즘]을 만들었던 댄 패럴과 토니 야센다 콤비의 신작이기도 한데 [아메리칸 반달리즘] 역시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작품이었다. [아메리칸 반달리즘]은 시즌 2까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사랑과 전문가들의 호평을 들었던 시리즈기도 하다. [플레이어스] 역시 94%의 로튼지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일단 점수는 높은 편으로 두 사람의 장기가 잘 녹아들어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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