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Days at Memorial / 재난, 그 이후
연출: 존 리들리, 칼튼 큐즈, 웬디 스텐즐러
각본: 존 리들리, 칼튼 큐즈
원작: 셰리 핑크
출연: 베라 파미가, 줄리 앤 에머리, 체리 존스, 마이클 개스톤, 로버트 파인, 줄리 앤 엠메리, 몰리 해거
제작: ABC Signature, Scott Rudin Productions
제공: 애플
플랫폼: 애플TV+ (리미티드 시리즈)
에피소드: 8개
공개: 2022년 8월 12일 (북미 외)
-애플TV+의 새로운 시리즈인 [재난, 그 이후]가 오는 8월 공개된다. 베라 파미가, 줄리 앤 에머리, 체리 존스, 마이클 개스톤 등이 출연하고, 영화로는 [램페이지, 2018], [샌 안드레아스]의 각본을, 드라마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이 [잭 라이언] 시리즈, 넷플릭스의 [로크 & 키] 시리즈의 제작과 각본을 썼던 칼튼 큐즈와 [노예 12년, 2013]과 [아메리칸 크라임] 시리즈의 제작과 각본을 썼던 존 리들리가 함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일단 이야기를 쓰고 만든 사람들의 이력을 생각하면 이 작품의 완성도는 어느 정도 보장은 된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일단 [재난, 그 이후]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2005년 8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동부를 강타해었고, 그 중 뉴올리언스는 도시의 80%가 물바다가 되었을 정도고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이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그 중 폭풍이 몰아치던 5일 동안 많은 사람이 메모리얼 병원에 갖혔고, 태풍이 지나간 후 병원에서는 45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과연 닷새 동안 병원 안에 갇혀 있던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었고,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의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