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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IAN / 바바리안

볼래요? - coming SOON/2022년

by 서던 (Southern) 2022. 6.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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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IAN / 바바리안

 

연출: 잭 크레거

각본: 잭 크레거

출연: 죠지나 캠벨, 빌 스카스가드, 저스틴 롱, 커트 브라우놀러, 트레버 반 우든, 제임스 버틀러

제작: BoulderLight Pictures, Hammerstone Studios, Almost Never Films Inc., Regency Enterprises, Vertigo Entertainment

배급: 20th Century Studio (북미)

플랫폼: 디즈니+ (한국)

개봉: 2022년 8월 31일 (북미) / 2022년 11월 23일 (한국-디즈니+)

 

-극장가도 살아나고, 영화팬들도 스트리밍 서비스보다는 극장으로 발길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지금, 블록버스터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영화들이 속속 선보이는 중이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도 극장 개봉을 고수했던 장르가 있다면 공포 영화다. 저예산으로 제작이 가능했고, 스타파워에 의존하는 것이 다른 영화에 비해 덜했기 때문이다. 다만 코로나 시대에는 중소규모 배급사 공포 영화들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슬슬 대형 배급사들의 공포 영화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중이다.

 

오는 8월 31일 북미에서 개봉하는 영화 [바바리안]이 그런 작품이다. 20세기 스튜디오에서 배급하는 공포 영화. 마케팅 포인트는 [그것]의 제작자가 만들었다는 것. 배우와 감독으로 활동 중인 잭 크레거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까지 맡은 이 작품은 취업 면접을 위해 디트로이트에 온 ‘테스’가 겪는 무서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줄거리에 좀 더 깊숙하게 들어가면, 취업 면접을 위해 임대 주택을 예약하고 디트로이트로 온 테스. 밤 늦게 예약한 그곳을 가보니, 이중 예약이 되어 있었고 이미 키이스(빌 스카스가드)라는 남자가 머무르고 있던 상태. 밤 늦은 시간 갈 곳도 없는지라 일단 그 집에서 지내기로 결정을 했는데, 이 집에는 그녀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무서운 것들이 많은 곳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근 애플TV+에서 공개되었던 시리즈 [용의자들]에 출연했던 죠지나 켐벨이 주인공 바바리안 역을 맡았고, 빌 스카스가드, 저스틴 롱 등이 출연하고 있다. 예고편만으로는 보고 싶은 매력이 좀 덜한 듯한데, 박스오피스 성적이 말해주지 않을까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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