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The Menu / 더 메뉴

볼래요? - coming SOON/2022년

by 서던 (Southern) 2022. 8. 11. 08:30

본문

728x90
반응형

The Menu / 더 메뉴

연출: 마크 마이로드
각본: 세스 레이스, 윌 트레이시
출연: 안야 테일러-조이, 니콜라스 홀트, 랄프 파인즈, 홍 차우, 존 레귀자모, 자넷 맥티어, 주디스 라이트
제작: Hyperobject Industries
배급: 서치라이트 픽처스 (북미)
개봉: 2022년 11월 18일 (북미) / 2022년 11월 (한국)

-2011년에 개봉했던 안나 패리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당신은 몇번째인가요?, 2011]를 연출했던 마크 마이로드 감독의 신작 [더 메뉴]. 마크 마이로드 감독은 주로 TV 시리즈를 연출해왔고, <왕좌의 게임>, <쉐임리스>, <석세션> 등 인기 시리즈가 그가 주로 참여한 작품들이다. 

[더 메뉴]는 마크 마이로드 감독이 11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이 아닌 관객들과 만나게 된 것. 안야 테일러-조이, 니콜라스 홀트, 랄프 파인즈, 존 레귀자모 등이 출연하는 [더 메뉴]는 외딴 섬에 있는 특별한 레스토랑에 초대받은 커플과 손님들이 이곳에서 펼쳐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장르로 따지면 공포 코미디라고 하는데, 코미디보다는 기분나쁜 공포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일단 주연 배우들이 그런 것을 잘 살리는 사람들로만 모인 느낌이랄까.

이 작품은 2019년,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연출하고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으면서 시작된 프로젝트였지만, 2021년 감독과 주연배우가 마크 마이로드와 안야 테일러-조이로 교체가 되면서 만들어진 것. 2019년 이 작품의 시나리오는 블랙리스트(영화화되지 않았지만, 재밌는 시나리오)에 오르기도 했는데, 그만큼 이야기만큼은 재밌다는 것. 교체되기 전의 감독과 주연 배우가 이 작품을 완성시킨 감독과 배우보다 좀 더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하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