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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 ‘n Dale: Rescue Rangers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

볼래요? - coming SOON/디즈니+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2. 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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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 ‘n Dale: Rescue Rangers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

연출: 아키바 쉐퍼
각본: 댄 그레고르, 덕 맨드
스토리: 베리 슈와르츠
원작: 태드 스톤, 알란 자슬로브
출연: 존 멀레이니, 앤디 샘버그, 키키 레인, 윌 아넷, 에릭 바나, 풀룰라 보그, 팀 로빈슨, J.K. 시몬스, 세스 로건, 코리 버튼
음악: 브라이언 타일러
촬영: 래리 퐁
제작: Walt Disney Pictures, Mandeville Films
배급: 디즈니+
플랫폼: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공개: 2022년 5월 20일 (전 세계)

-추억의 책장을 열어 저 깊숙한 곳에서 끄집어 내면 기억이 조금이라도 날 수 있는 캐릭터처럼 되긴 했다. 이름은 여전히 낯설지만, 얼굴만큼은 확실히 알고 있는 다람쥐 친구 칩과 데일이 바로 그 주인공. 이 두 친구의 모험을 그린 TV 애니메이션 <다람쥐 구조대 1989-90>는 국내에서도 TV 방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인기가 많다고는 할 수는 없었다. 이 두 캐릭터를 데리고 단독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도 찾기 힘들었고.

그런데 30여 년만에 이 두 친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 나온다. 이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것은 론리아일랜드의 아키바 쉐퍼와 앤디 샘버그. 포스터에서도 크게 쓰여있다시피 이 작품은 리부트가 아니다. 30년 만에 돌아왔다고 해서 새롭게 이야기를 쌓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30여 년만에 컴백하는 것. 30여 년이 지난 뒤의 이 둘이 어떻게 지냈으며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하라는 것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영화로 탄생한 극장판 [다람쥐 구조대]는 전편에서 30년이 지나 구조대를 그만두고 인간과 만화 캐릭터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D 애니메이션 시대에 살던 전통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큰 고민은 현실감 넘치는 CG 캐릭터에게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고, 이에 불법복제 당하는 친구들이 계속 있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합친다는 내용.

[톰과 제리] 애니메이션처럼 2D 스타일의 주인공만을 내세운 것은 아니고 2D 캐릭터와 CG 캐릭터를 동시에 등장시켜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은 된다. 아키바 쉐퍼와 앤디 샘버그가 함께 하면 일단 재미는 어느 정도 보장이 될 터이니 챙겨두고 봐도 될 작품이다. 칩의 목소리 연기는 존 멀레이니가 맡았고, 데일은 앤디 샘버그가 맡았다. 예고편에 잠깐 등장하는 아기돼지 삼형제, 로저 래빗, 스크루지 덕을 보아하니 본편에는 친숙한 캐릭터들이 더 등장하지 않을까라는 예상도 되고.

목소리 연기진으로는 두 주인공 외에 키건-마이클 키, 에릭 바나, 팀 로빈슨, J.K. 시몬스, 세스 로건, 윌 아넷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오는 5월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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