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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man in the House Across the Street from the Girl in the Window /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서던 (Southern) 2021. 12. 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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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The Woman in the House Across the Street from the Girl in the Window, 2021) 예고편 - 한글 자막
[넷플릭스]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The Woman in the House Across the Street from the Girl in the Window, 2021) 티저 예고편 - 한글 자막

 

The Woman in the House Across the Street from the Girl in the Window /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연출: 마이클 레만
각본: 휴 데이비슨, 래리 도프, 레이첼 라마스
출연: 크리스틴 벨, 톰 라일리, 매리 홀랜드, 셸리 헤닝, 크리스티나 안소니, 삼사라 옛, 카메론 브리튼, 마이클 얼리
음악: 나미 멜루매드
제작: Gloria Sanchez Productions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8개
공개: 2022년 1월 28일 (전 세계)

 

-제목이 너무 길어 궁금한 작품이다. 한국어 제목이 너무 길다보니, 원제도 그런가 해서 봤는데, 글자수로만 따진다면 영어가 훨씬 길다.영어는 55개의 글자로 이뤄져 있고, 한국어로는 17자니까. 역시 한글! 제목만 보고는 라이트노벨도 생각나고, B급 호러 영화도 떠오르고, 20여년 전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 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2000]도 생각이 났는데, 뭐 전혀 상관은 없다.

원래 이 작품은 [우먼 인 더 하우스 The Woman in the House]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던 작품이다. 아마도 2021년에 공개가 되었던 에이미 아담스 주연의 [우먼 인더 윈도우]와 혼란을 줄까봐 제목을 바꾼 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건 나중에 알 수 있을 듯.

제목이 정말이지 긴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는 2022년 공개 예정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크리스틴 벨이 주연을 맡은 다크 코미디 스릴러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헤더스, 1989], [허드슨 호크, 1991]의 영화와 [웨스트 윙], [캘리포니케이션], [덱스터], [트루 블러드] 등의 TV 시리즈를 연출했던 마이클 레만 감독이 모든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하릴 없이, 집 안에서 와인을 마시며 창밖을 보며 지내던 애나(크리스틴 벨)가 어느 날 끔찍한 살인 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예고편만 봐도 호불호가 갈리고, 취향타는 장르물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제목 때문이라도 궁금해서 1화를 보는 사람은 꽤 많지 않을까 싶다.

제목을 다시 말하자면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다. 귀신 영화는 아니다.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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