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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記者 / 신문기자

서던 (Southern) 2021. 11.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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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 (新聞記者, 2022) 예고편 

新聞記者 / 신문기자

연출: 후지이 미치히토
각본: 야마다 요시타츠, 코데라 카즈히사
원안: 카와무리 미츠노부
원작: 모치즈키 이소코
출연: 요네쿠라 료코, 아야노 고, 요코하마 류세이, 요시오카 히데타카, 테라지마 시노부, 타구치 토모로, 오오쿠라 코지, 다나카 테츠시, 하기와라 마사토, 에모토 토키오, 츠지무라 카호, 오노 카린, 하시모토 쥰, 덴덴, 유스케 산타마리아, 사노 시로
촬영: 이마무라 케이스케
제작: 스타샌즈
배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6개
공개: 2022년 1월 13일 (전 세계)

-일본에서도 이런 소재로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어?라는 생각을 깬 작품이 2019년 개봉한 [신문기자]였다. 젊은 신문기자와 젊은 엘리트 공무원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중심에 두고 일본 관료 집단의 폐쇄성과 언론의 어두운 면을 그린 이 작품은 2019-20년 일본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작품이었으며, 수많은 상을 받은 작품이었다.

특히 주연을 맡은 한국의 심은경 배우는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기도 했는데, 그 해 [신문기자]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우수 감닥송, 우수 각본상, 우수 편집상 등 해당 영화제에서 가장 빛난 작품이 되었다.

바로 그 작품 [신문기자]가 이번에는 드라마로 탄생했다. 충분히 드라마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였다. 그렇지만 이번 드라마는 영화를 늘리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일본의 이야기, 어쩌면 '신문기자' 세계관을 확장했다고 보면 된다. 영화 [신문기자]를 연출했던 후지이 미치히토가 연출을 맡았으며, 요네쿠라 료코, 아야노 고, 요코하마 류세이가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그 외에도 테라지마 시노부, 유스케 산타마리아, 다나카 테츠시, 하기와라 마사토, 에모토 토키오 등 일본의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2021년에도 넷플릭스를 통해 [야쿠자와 가족]이라는 다른 시각으로 그린 범죄 드라마를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일본 내에서는 다른 색을 지닌 감독이기는 한 듯.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2022년 공개가 되는 [신문기자]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신문업계의 이단아로 불리우는 사회부 기자 마츠다 안나와 일본의 정치를 바꾸고 싶은 젊은 관료 무라카미 신이치, 그리고 대학생 키노시타 료의 시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후지이 미츠히토 감독은 영화보다는 더 깊고, 신랄하게 일본 사회와 정치,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결과물로 나올 지가 궁금하긴 하다. 게다가 이 시리즈를 배급하는 곳이 넷플릭스기에 일본 방송사에서는 볼 수 없는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으려나.

 

新聞記者/The Journalist | Netflix (ネットフリックス) 公式サイト

"新聞業界の異端児"と呼ばれる社会部記者が、現代社会のタブーに挑む。大ヒット映画「新聞記者」がオリジナルシリーズとして新たに生まれ変わる。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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