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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Rainey's Black Bottom |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볼래요? - coming SOON/넷슐랭 가이드 - TUDUM

by 서던 (Southern) 2020. 10. 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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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Rainey's Black Bottom |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연출: 죠지 C. 울프
각본: 루벤 산티아고-허드슨
원작: 어거스트 윌슨
출연: 비올라 데이비스, 채드윅 보즈먼, 콜먼 도밍고, 글린 터먼, 테일러 페이지, 조니 코인
제작: Escape Artists
배급: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공개: 2020년 12월 18일 (전 세계)

-블루스 1세대, 블루스의 어머니, 미국 음악 역사에서 뺄 수 없는 미국 최초의 위대한 블루스 여가수인 마 레이니(1886-1939). 블루스의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마 레이니는 후대 블루스 가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수기도 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는 전설적인 블루스 가수 마 레이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이 관심이 더 가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공식적으로 출연한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이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채드윅 보즈만의 연기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인 셈이다.

채드윅 보즈먼은 이 작품에서 트럼펫 주자 레비 역을 맡아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데, 트럼펫을 들고 있는 채드윅 보스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꽤 아플 것 같기는 하다. [나이트 인 로댄스, 2008], [유아 낫 유, 2014]를 연출했던 조지 C. 울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각본은 배우로 오랜 시간 활동을 하고 있는 루벤 산티아고-허드슨이 맡았는데, 이 작품의 그의 첫 번째 영화 각본이기도 하다.

채드윅 보스만에 가리기는 했지만, 사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마 레이니 역은 비올라 데이비스가 맡았다. 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의 원작을 쓴 어거스트 윌슨 작가의 작품 중 영화화 된 것이 한 편 더 있는데, 그 작품이 바로 덴젤 워싱턴 주연의 [펜스, 2016]다. 그래서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의 제작은 덴젤 워싱턴이 주도했고, 음악은 브랜포드 마살리스가 맡았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 Netflix 공식 사이트

1927년, 시카고의 한 녹음실에 그들이 모인다. 블루스의 어머니, 마 레이니와 그녀의 밴드가. 그리고 그 안에서 불씨가 피어오른다. 오거스트 윌슨의 연극을 각색한 작품.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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