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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orman / 도어맨

볼래요? - coming SOON/2020년

by 서던 (Southern) 2020. 8. 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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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orman / 도어맨

연출: 기타무라 류헤이
각본: 라이어 체페츠, 조 스완슨 외
출연; 루비 로즈, 쟝 르노, 루이스 맨, 루이스 맨다이어, 데이비드 사쿠라이, 조 마, 댄 케이드, 이토 히데아키
제작: Double Dutch International, Smash Media, CR8IV DNA, Gora Films 외
배급: 라이온스게이트
개봉: 2020년 10월 9일 (VOD - 북미) / 2022년 3월 16일 (한국)

-예고편만으로는 진짜 전혀 특별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작품이다. 좀 다른 것은 주인공이 여성이라는 것뿐.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장 르노가 나오고, 많지 않은 액션 잘하는 배우 루비 로즈가 주연을 맡고 있다. 거기다 이 작품의 연출은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이고. 

프랑스 출신의 배우, 호주 출신의 배우, 일본 출신의 감독이 모여 만든 영어권 작품이랄까. 영화 [더 도어맨]은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전형적인 할리우드 액션 영화다. 해병으로 복무했던 알리(루비 로즈)가 어떤 건물의 도어맨으로 근무하려 하는데, 갱들이 들이닥치게 되고, 혼자서 이들과 싸우는 이야기랄까.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아비가일 역으로 [트리플 엑스 리턴즈]에서는 아델 울프 역으로, [존 윅 - 리로드]에서는 아레스 역으로 확실하게 자신만의 색을 가져왔고, 최근에는 CW의 TV 시리즈 [배트우먼]에서 배트우먼을 맡기도 했던 루비 로즈가 온전히 혼자서 끌고가는 작품이다.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의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그만의 스타일로 완성된 작품인지는 모르겠다. 예고편만으로는 진짜 알기 힘들어 보이긴 하니까. 그것도 그렇고 장 르노는 이제 완전히 레옹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 같다. 아니 레옹 이미지만 기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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