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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tman / 더 배트맨

볼래요? - coming SOON/2022년

by 서던 (Southern) 2020. 8.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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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The Batman, 2022) 3차 예고편 - 한글 자막

The Batman / 더 배트맨

연출: 맷 리브스
각본: 맷 리브스, 맷슨 톰린
원작: 밥 케인, 빌 핑거
출연: 로버트 패틴슨 (브루스 웨인/배트맨), 조 크래비츠(셀리나 카일/캣우먼), 폴 다노(에드워드 내쉬톤/리들러), 제프리 라이트(제임스 고든), 존 터투로(카민 팔콘), 피터 사스가드(길 콜슨), 앤디 서키스(알프레드 페니워스), 콜린 페럴(펭귄)
음악: 마이클 지아치노
촬영: 그레이크 프레이저
편집: 윌리엄 호이, 타일러 넬슨
제작: DC Films, 6th & Idaho
배급: 워너
개봉: 2022년 3월 4일 (북미) / 2022년 3월 (한국)

-흥미롭다. DC와 워너가 어떻게든 DCEU를 끌고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 자체도 그렇고, 이렇게 관객들이 또 다른 배트맨을 만나게 되는 것도 그렇다. DCEU의 10번째 작품일 줄 알았지만, DCEU를 떼어버리고(이 자릴 대신 들어간 것은 배트걸이다.), 단독으로 새롭게 만드는 배트맨 시리즈의 리부트이자 시작을 알리는 [더 배트맨]이 2022년 개봉한다.

[클로버필드, 2008],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 [혹성탈출: 종의 전쟁, 2017]을 연출했던 맷 리브스가 이 중차대한 프로젝트를 맡았고, 로버트 패틴슨이 벤 애플렉에 이어 브루스 웨인 역을 맡게 되었다. 벤 애플렉의 뒤를 이을 사람이 누구일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고, 니콜라스 홀트, 아미 해머, 아론 테일러-존슨 등이 후보 물망에 올랐지만, 결국은 로버트 패틴슨에게 돌아간 것.

로버트 패틴슨의 [더 배트맨]은 총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 되며, 배트맨뿐 아니라 캣 우먼(조 크래비츠), 리들러(폴 다노), 펭귄(콜린 페럴), 카민 팔콘(존 터투로) 등 기존 배트맨 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었던 숙적들과 동료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 제임스 고든 역은 제프리 라이트가, 알프레드 역은 앤디 서키스가 맡았다.

[더 배트맨]은 브루스 웨인(로버트 패틴슨)이 자신의 가족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는 리들러와 대결을 펼치는 것이 주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트맨은 그 이름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작품인데, 맷 리브스와 로버트 패틴슨이 그 압박을 이겨내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총 3부작의 시리즈는 물론 HBO Max에서는 스핀-오프로 TV 시리즈(고담 시티 경찰서 시리즈와 펭귄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DCEU가 아닌 DCBU를 따로 구축하려는 워너의 계획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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