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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morrow War / 투모로우 워

볼래요? - coming SOON/2021년

by 서던 (Southern) 2020. 7.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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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워 (The Tomorrow War, 2021) 티저 영상

The Tomorrow War / 투모로우 워

연출: 크리스 맥케이
각본: 작 딘, 빌 듀부크
출연: 크리스 프랫,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 베티 길핀, 키스 파워스, 마이크 미첼, 샘 리차드슨, J.K. 시몬스
음악: 론 밸프
촬영: 래리 퐁
편집: 로저 바튼
제작: Skydance Media, Phantom Four Films, Lit Entertainment Group
배급: 파라마운트 픽쳐스 / 아마존 스튜디오 (프라임 비디오)
개봉: 2021년 7월 2일 (북미)

-크리스 프랫이 총을 들고 싸우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생각날 수밖에 없기는 하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서는 총으로 악당을 없애는 캐릭터는 아니었으니까.

[로봇  치킨] 시리즈와 [레고 무비], [레고 배트맨 무비]를 연출했던 크리스 맥케이 감독이 연출하는 [투모로우 워]는 어쩌면 크리스 프랫의 스타성에 온전히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작품일 것이다. 크리스 맥케이 감독은 현재 DCEU의 새로운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이트윙]의 연출자로 내정이 된 상태.

일단 그것과는 별개로 영화 [투모로우 워]는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액션 영화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침략한 외계인을 막으려는 레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의 흥미로운 설정이라면, 미래의 과학자들이 이 전쟁에서 이기고자 과거에서부터 전투력 엄청난 전사들을 불러온다는 것이고, 그 주인공이 바로 자레드 '레드' 미첼(크리스 프랫)인 것.

2019년에 크리스 프랫 출연 현상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알려진 이 프로젝트의 타이틀은 <고스트 드래프트>였다. 어쨌든 최종적으로 [투모로우 워]라는 제목으로 확정이 되었꼬, 2019년 9월 촬영을 시작해 2020년 1월에 촬영이 끝난 작품. 그래서 사실 이 작품은 올 연말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기대작이었다. 여름에는 [탑건: 매버릭]으로 돈 좀 모으고, 겨울에는 [투모로우 워]로 한몫 크게 잡아보려 했던 것. 결국은 개봉일이 밀려 2021년 7월이 되었고, 2021년 7월 개봉이었던 [미션 임파서블 7]은 2021년 11월로 옮겨진 상태다.

이 작품은 정말 완벽하게 크리스 프랫의 티켓 파워에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 과연 내년 여름 2020년 개봉 못한 작품들이 2021년에 다 몰리는 상황에서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 지 궁금하고 기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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