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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목소리는 누군가 들어야 했다. 마지막 해녀들은 스스로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음을.
- 넷플릭스 코리아는 12월에 <오징어 게임 2>만 터지면 올해 KPI 달성한 것이 아닐까? 어찌되었든간에 2024년 가장 흥미진진했던 예능은 분명하다.
- 나쁘지 않았다. 호평보다 혹평이 훨씬 많고 그 이유도 알겠는데 난 볼 만했다(기대치가 높지도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
- 느린 말들에게 이렇게 고난을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럼에도 이 느린 말들을 돌봐주는 잭슨 램(게리 올드먼)이 있어 안심도 되고. 이번 시즌 역시 훌륭했고, 다음 시즌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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