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요? - coming SOON/2024년

Red One / 레드 원

서던 (Southern) 2024. 6. 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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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원 (Red One, 2024) 1차 예고편 - 한국어 자막

Red One / 레드 원

 

연출: 제이크 캐스단

각본: 크리스 모건

출연: 드웨인 존슨, 크리스 에반스, 키어넌 쉬프카, 루시 리우, 매리 엘리자베스 엘리스, J.K. 시몬스, 닉 크롤, 크리스토퍼 히비주, 웨슬리 킴멜 외

제작: MGM, Seven Bucks Productions, The Detective Agency, Chris Morgan Productions

배급: 아마존 MGM 스튜디오 (북미) / 워너 (해외)

개봉: 2024년 11월 15일 (북미) / 2024년 11월 (한국)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가 손을 잡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각본가 크리스 모건이 각본을 쓰고, 드웨인 존슨과 함께 ‘쥬만지’를 찍은 제이크 캐스단 감독이 연출을 맡은 ‘레드 원’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영화 규모도 출연진들도 그리고 내용까지도 2024년 연말에 돈을 벌 수 있을 만큼 벌고 싶다는 성공의 욕망이 가득한 오락 영화다. 제작비가 2억 5,000만 달러가 들어간 작품이라고 하니 흥행이 간절한 작품이기도 하고.

 

여화 ‘레드 원’의 줄거리는 단순하다. 북극에서 충격적인 납치 사건이 발생하자(아마도 그것은 산타 클로스일 듯), E.L.F 태스크 포스 사령관은 악명높은 현상금 사냥꾼과 힘을 합쳐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산타를 구해야지,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때문.

 

전혀 맞지 않는 성향의 두 캐릭터가 티격태격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작품인데,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겠지만 리얼리티보다는 눈을 즐겁게 해줄 CG들이 가득한 작품.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쓰다가 최근 ‘샤잠!: 신들의 분노 (2023)의 각본을 쓰기는 했지만 크리스 모건 작가도 이렇게나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처음이라서 어떨지 궁금하기는 하다.

 

당연히 티격태격 성향 맞지 않는 두 캐릭터 중 E.L.F 태스크포스는 드웨인 존슨이, 그의 옆에서 같이 산타를 찾는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 역은 크리스 에반스가 맡았다. 그리고 납치된 산타클로스 역은 J.K. 시몬스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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