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4년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20년이 지나도 1위로 살아남는 법!

보세요. - Box Office/2024년 북미 박스오피스

by 서던 (Southern) 2024. 1. 14. 09:48

본문

728x90
반응형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포스팅 일정 - 일(예상수익)/월(예상수익)/화(실질수익)

1위(N) Mean Girls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27,500,000 (-)
누적수익 - $31,50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31,500,000
상영관수 - 3,791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36,000,000
로튼토마토 - 70%(토마토미터) / 69%(관객 점수)

 

-2023년 연말에서 2024년 연초로 이어지는 박스오피스가 역대급으로 심심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보니 이 분위기를 빨리 깨줄 수 있는 작품이 나오기를 바라기는 했습니다. 이번 주는 마틴 루터킹 데이(MLK) 연휴까지 포함되어 있다 보디 더더욱 그랬고요. 다행인 것인지(?) 파괴력이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어색한 분위기를 깨주는 작품이 나와주긴 했네요. 2023년에는 2023년 개봉작 중 첫 1위 작품이 5주차가 되서야 나왔는데, 2024년에는 2주차에 2024년 개봉작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바로 [퀸카로 살아남는 법]입니다. 많은 영화팬들에게는 2004년에 개봉했던 지금은 톱스타가 된 레이첼 맥아담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로 기억 속에 자리했을 작품입니다.(아쉽게도 주인공이었던 린제이 로한은 추억의 스타가 돠어버렸지만요), 바로 그 작품이 20년 만에 돌아온 것입니다. 당시에는 엄청 잘나가던 린제이 로한이 주인공이었고, 린제이 로한을 괴롭히는 무리로 레이첼 맥아담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이 나왔는데 20년이 지나서 돌아보면 위상이 많이 바뀌기는 했죠. 그걸로도 여전히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고.

이 작품의 원제는 ‘Mean Girs’였으나, 국내에서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뭔가 10대 타깃층에 어울리는 제목으로 잘 만들었던 작품이기도 한데요. 2004년 [퀸카로 살아남는 법]은 북미에서만 8,6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면서 나름 특급 히트작이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속편도 나왔고, 뮤지컬 버전으로도 만들어져 브로드웨이에서도 공연도 했고요. 20년 만에 새롭게 만들어진 [퀸카로 만드는 법]은 리부트도 아니고, 리메이크도 아닌(두 버전 모두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뮤지컬을 영화로 옮긴 버전입니다(원래는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입니다). 오리지널 영화와 줄거리는 비슷하니 익숙하면서도, 그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펼치니 새로움도 함께 있는 작품인 셈입니다. 기존 뮤지컬에 수록된 노래들 외에 새로운 노래들도 추가가 되었고, 각본은 티나 페이가 썼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알겠지만, 2004년 버전보다는 못된 소녀들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기는 합니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vs.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24)*인플레이션 미적용

  • 개봉수익 - $24,432,195 (박스오피스 1위) vs. $27,500,000 (박스오피스 1위)
  • 최종수익 - $86,058,055 (2004년 26위) vs. $31,500,000 (2024년 ?위)
  • 제작비용 - $17,000,000 vs. 36,000,000

익숙하지만, 새로운 이 10대 뮤지컬 영화에 북미 관객들은 반응했고, 특히나 여성관객이 전체 관객의 73%를 차지했을 정도로 말이죠. 주말 3일 동안 2,7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면서 가볍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태풍 게리로 인해 수십 개의 상영관이 폐쇄되었음에도 거둬들인 수익이기도 하죠. 일단 북 전문가 평점을 비롯해 관객 만족도도 높은지라, 1월 내내 극장가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2023년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하려다가 극장 개봉으로 계획을 선회한 작품인데,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은 이번 주 성적으로 증명되었네요.

2024년 첫 연휴인 마틴 루터킹 데이 (MLK)에 개봉해서 일단 좋은 성적을 올렸는데, 역대 MLK 수익에 오를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2024년 개봉작 중에서 1위 타이틀을 가장 먼저 거머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상승세를 다음주에 이어갈 수 있을지도 궁금한데요. 2주 연속 1위도 가능해보이네요.

 

 

2위(N) The Beekeper (아마존/MGM)

주말수익 - $16,800,000 (-)
누적수익 - $19,20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19,200,000
상영관수 - 3,303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로튼토마토 - 68%(토마토미터) / 93%(관객 점수)

 

-1위도 2024년 개봉작, 2위도 2024년 개봉작이 차지하면서 일단 작년과는 달리 빠르게 2024년 분위기로 바뀌었네요. (2023년에는 1-4주차 1위를 [아바타: 물의 길]이 차지하다보니 2023년이 한 달 더 있는 기분이었죠)

이번 주 2위는 현 할리우드 액션에서만큼은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티켓 파워를 지닌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비키퍼]가 차지했습니다.

단순히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라서가 아니라 [비키퍼]는 꽤 기대가 되는 조합들로 이뤄진 작품이기는 합니다. [퓨리, 2014],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그리고 [브라이트, 2017]를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과 [이퀄리브리엄, 2002], [솔트, 2010], [토탈 리콜, 2012], [포인트 브레이크, 2015] 등의 각본을 쓴 커트 위머 작가가 함께 했던 [스트리트 킹, 2008] 이후 16년 만에 함께 한 작품이니까요. 이름값들로만 본다면 정통 액션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내용 또한 그렇고요.

영화 [비키퍼]는 제이슨 스타뎀이 피싱 사기로 인해 목숨을 끊은 친구의 복수를 하고자 피싱 조직을 처단한다는 이야기인데요. 게다가 악당이 제레미 아이언스라면 흥행을 기대할수 밖에 없는 작품이었을 것입니다. 다만 그 상대가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었다는 점이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을 거머쥐는 데 실패하게 만들기는 했습니다. 흥행수익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제이슨 스타뎀 이름값 정도는 한 것처럼 보이고요. 1위를 차지한 [퀸카로 살아남는 법]과는 정반대로 개봉 첫 주 관객의 60% 이상이 남성 관객이라고 한 것처럼 이 작품 또한 타깃층이 명확한 작품입니다.

영화 [비키퍼]의 전반적인 평가는 좋습니다. 관객 만족도 면에서도 훌륭한 수준입니다. 한 마디로 액션 영화로서 만듦새와 재미도 있고, 제이슨 스타뎀이 자신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가져가다보니 남성 관객들에게는 꾸준하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3위(▼2) Wonka (워너)
웡카 2024년 1월 31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7,600,000 (수익증감률 -46%)
누적수익 - $178,100,000
해외수익 - $303,500,000
월드와이드수익 - $481,600,000
상영관수 - 3,346개 (-471)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125,000,000
로튼토마토 - 82%(토마토미터) / 91%(관객 점수)

4위(▲1) Anyone But You (소니)

주말수익 - $7,500,000 (수익증감률 -23%)
누적수익 - $57,400,000
해외수익 - $14,700,000
월드와이드수익 - $72,100,000
상영관수 - 2,935개 (-120)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25,000,000
로튼토마토 - 52%(토마토미터) / 86%(관객 점수)

5위(▼1) Migration (유니버셜)
인투 더 월드 2024년 1월 10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5,150,000 (수익증감률 -48%)
누적수익 - $86,400,000
해외수익 - $74,452,000
월드와이드수익 - $160,852,000
상영관수 - 3,224개 (-488)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75,000,000
로튼토마토 - 72%(토마토미터) / 86%(관객 점수)

 

-연속 1위는 아니지만, 두 번의 박스오피스 1위 그리고 2024년 첫 번째 1위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웡카]는 두 편의 신작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두 계단 내려앉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연휴 포함해 천만 달러 대의 주말수익을 유지하면서탄탄한 흥행력을 보여주었고, 누적수익은 1억 8,000만 달러 언저리까지 왔네요. 이 정도면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는 99% 달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일 [웡카]가 2억 달러를 넘긴다면, 배급사인 워너는 2023년 배급작들 중에서는 [바비]에 이어 [웡카]까지 두 편의 2억 달러 돌파 작품을 갖게 되는 것이고 흥미롭게도 두 편 모두 춤과 노래가 함께 하며, 굉장히 색감 밝은 알록달록한 영화라는 점이긴 하네요. 워너의 영화들은 좀 무게감이 있는 느낌이었었는데 말이죠.

4위는 [애니원 벗 유]입니다. 개봉했을 때를 빼고 개봉 2주차부터 ‘로맨틱 코미디가 살아있다’라는 것을 증명해준 작품이라고 언급을 하고 있는데, 이번 주 역시 그 사실을 또 증명해줬네요. 지난주에도 톱10 작품들 중에서 유일하게 수익증감률 +를 기록했던 [애니원 벗유]는 이번 주 톱10 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점도 놀랍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오면서 가장 낮은 주말수익을 기록한 것이 개봉수익이라는 점이네요. 대게 정반대의 흐름인데, 어찌된 것인지 [애니원 벗 유]는 시간이 흐를수록 관객들이 더 찾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에는 순위도 상승했네요.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두 배우의 조화로움과 장르적 특성이 맞물려, 오히려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처럼 보이는 중입니다. 대게 2월 발렌타인 데이 즈음에 기해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이 선보이기는 하는데, 2024년 개봉을 준비 중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에게는 [애니원 벗 유]의 성공에 용기를 얻지 않을까 싶네요.

5위는 [인 투 더 월드]로 1억 달러 고지를 향해 날아가는 중입니다. 이제는 누가 뭐라해도 애니메이션 명가인 유니버셜의 작품답게 가족 관객들이 믿고 보는 작품으로서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중입니다. MLK 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라는 점도 어느 정도 흥행에 작용은 했겠죠. [인 투 더 월드]도 매 주 꾸준하게 수익을 쌓고 있는 중인데, 이미 북미수익만으로도 제작비(7,500만달러)를 넘겼으니 해외수익까지 생각하면 손익분기점은 가볍게 넘어가네요.

 

6위(▼3) Aquaman and the Lost Kingdom(워너)​​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2023년 12월 20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4,860,000 (수익증감률 -54%)
누적수익 - $108,800,000
해외수익 - $236,500,000
월드와이드수익 - $345,300,000
상영관수 - 2,741개 (-812)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205,000,000
로튼토마토 - 36%(토마토미터) / 80%(관객 점수)

7위(N) Guntur Kaaram (Parth)

주말수익 - $4,100,000 (-)
누적수익 - $4,58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4,580,000
상영관수 - 800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로튼토마토 - -%(토마토미터) / 40%(관객 점수)

8위(▼6) Night Swim (유니버셜)

주말수익 - $4,000,000 (수익증감률 -66%)
누적수익 - $19,100,000
해외수익 - $5,911,000
월드와이드수익 - $25,011,000
상영관수 - 3,257개 (+7)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5,000,000
로튼토마토 - 28%(토마토미터) / 42%(관객 점수)

9위(=) Boys in the Boat (아마존/MGM)

주말수익 - $3,500,000 (수익증감률 -37%)
누적수익 - $40,000,000
해외수익 - $364,000
월드와이드수익 - $40,364,000
상영관수 - 2,007개 (-68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40,000,000
로튼토마토 - 56%(토마토미터) / 96%(관객 점수)

10위(N) The Book of Clarence (트라이스타 픽쳐스)

주말수익 - $4,100,000 (-)
누적수익 - $4,58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4,580,000
상영관수 - 2010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40,000,000
로튼토마토 - 68%(토마토미터) / -%(관객 점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지난주 1억 달러 수익을 넘기면서 어쨌든 DCEU (2013-2023)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과를 낸 작품이 되긴 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2023년 DCEU는 4편의 작품을 쏟아부었고, 그 중에 하나라도 대박이 났더라면 새롭게 만들어 갈 DCU와 연결고리도 하나쯤 생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깔끔하게 완전하게 새 판으로 시작하게끔 했습니다.

DCEU 박스오피스 히스토리 (개봉순 / 23년 개봉)

  • 맨 오브 스틸 (2013) - 개봉수익-$116,619,362 / 북미수익-$291,045,518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16) - 개봉수익:$166,007,347 / 북미수익-$330,360,194
  •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 개봉수익:$166,007,347 / 북미수익 - $325,100,054
  • 원더 우먼 (2017) - 개봉수익 - $103,251,471 / 북미수익 - $412,815,408
  • 저스티스 리그 (2017) - 개봉수익 - $93,842,239 / 북미수익 - $229,024,295
  • 아쿠아맨 (2018) - 개봉수익 - $67,863,522 / 북미수익 - $335,061,807
  • 샤잠! (2019) - 개봉수익 - $53,505,326 / 북미수익 - $140,371,656
  • 버즈 오브 프레이 (2020) - 개봉수익 - $33,010,107 / 북미수익 - $84,158,461
  • 원더 우먼 1984 (2020) - 개봉수익 - $16,701,957 / 북미수익 - $46,534,027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 - 개봉수익 - $26,250,000 / 북미수익 - $55,817,425
  • 블랙 아담 (2022) - 개봉수익 - $67,004,323 / 북미수익 - $168,152,111
  • 샤잠! 신들의 분노 (2023) - 개봉수익 - $30,111,158 / 북미수익 - $57,638,006
  • 플래시 (2023) - 개봉수익 - $55,043,679 / 북미수익 - $108,133,313
  • 블루 비틀 (2023) - 개봉수익 - $25,030,225/ 북미수익 - $72,488,072
  •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2023) - 개봉수익 - $28,100,00 / 북미수익 - $108,800,000

워너와 DC코믹스는 2013년 [맨 오브 스틸]을 시작으로 2023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마지막으로, 지난 10년 동안 MCU를 넘어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나 단 한 번도 흥행에서는 넘어서질 못하고 이대로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DCEU의 이야기를 마무리했는데요.

북미수익 기준으로 지난 10년 동안 DCEU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던 작품은 2017년 개봉한 [원더 우먼]으로 유일한 북미수익 4억 달러 돌파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가장 낮은 수익을 올린 작품 또한 [원더 우먼 1984]로 4,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원더무언 1984]는 굳이 무리해서 코로나 기간에 개봉했던 것이 이유기는 하죠. 딱 숫자만 놓고 보면 좋은 기록이든 그렇지 않은 기록이든간에 북미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보면 DCEU는 원더우먼만이 남는 시리즈였습니다.

 

7위는 박스오피스의 단골 손님인 인도 영화 [Guntur Kaaram]으로, 인도의 스타 감독인 트리미크람 스리니바스와 인기 배우 마헤쉬 바부가 함께 한 작품입니다. 8위는 2023년의 [메간]의 돌풍을 기대했던 [나이트 스윔]은 개봉 2주차에 이 작품은 [메간]이 아니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네요. 지난주 2위에서 이번 주 7위로 하락하면서 관심사가 차갑게 식었습니다. 개봉 2주차까지 누적수익은 약 2,000만 달러로 북미 수익만으로 제작비 1,500만 달러를 넘겼으며, 해외수익만 보태준다면 손익분기점 넘기는 것은 일이 아닐 것 같고, 그렇지 않더라도 큰 손해를 보지 않겠습니다.

이번 주 개봉한 신작 중에서는 순위가 가장 낮은 [북 오브 클라렌스]가 10위에 자리했습니다. 제이 Z가 제작자로 참여한 이 작품은 성서를 기반으로 한 코미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하더 데이 폴]을 연출했던 제임스 새뮤얼 감독의 신작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서기 33년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클라렌스라는 인물이 자신이 신이 보낸 메시아라고 주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문가들 반응은 좋기는 하지만 관객들에게는 선택받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