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차 넷플릭스 톱10 ▪︎ 26주차 넷플릭스 톱10▶
넷플릭스 주간 랭킹 톱10 (2023년 7월 3일 ~ 7월 9일)
'*'한국 서비스가 되지 않는 작품
-'🔔'한국 서비스 예정 작품
영화 - 영어권
|
|
1위(N) 범죄의 장인
조회수 - 19,600,000
시청시간 - 31,700,000
러닝타임 - 1시간 37분
차트인 - 1주차
|
6위(▲1) 스나이퍼: 암살자의 최후 🔔
조회수 - 5,400,000
시청시간 - 8,500,000
러닝타임 - 1시간 35분
차트인 - 2주차
|
2위(▼1) 익스트랙션 2
조회수 - 8,900,000
시청시간 - 18,400,000
러닝타임 - 2시간 4분
차트인 - 4주차
|
7위(N) 올드 헨리 *
조회수 - 4,900,000
시청시간 - 8,100,000
러닝타임 - 1시간 39분
차트인 - 1주차
|
3위(▲6) 니모나
조회수 - 6,700,000
시청시간 - 11,500,000
러닝타임 - 1시간 43분
차트인 - 2주차
|
8위(N) 왬!
조회수 - 4,400,000
시청시간 - 6,800,000
러닝타임 - 1시간 32분
차트인 - 1주차
|
4위(▼1) 런 래빗 런
조회수 - 5,900,000
시청시간 - 9,900,000
러닝타임 - 1시가 41분
차트인 - 2주차
|
9위(N) 스카이스크래퍼
조회수 - 4,400,000
시청시간 - 7,500,000
러닝타임 - 1시간 42분
차트인 - 1주차
|
5위(N) 언노운: 사라진 피라미드
조회수 - 5,600,000
시청시간 - 7,900,000
러닝타임 - 1시간 24분
차트인 - 1주차
|
10위(N) 우디 우드페커 *
조회수 - 4,200,000
시청시간 - 6,300,000
러닝타임 - 1시간 31분
차트인 - 1주차
|
-드디어 1위가 바뀌었네요. 3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익스트랙션 2]를 끌어내린 작품은 아담 샌들러 제작사 해피 메디슨 프로덕션의 신작 [범죄의 장인]입니다. 해피 메디슨 프로덕션 제작 영화들은 아담 샌들러 주연작들을 비롯해, 그의 사단이라고 할 수 있는 케빈 제임스, 데이빗 스페이드 등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실제로 평점은 매우 낮지만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될 때마다 꽤 사랑을 받고는 있습니다. [범죄의 장인]도 그랬고요. 아담 드바인을 비롯해 피어스 브로스넌, 앨런 바킨 등이 출연한 이 코미디 영화는 로튼 토마토 지수는 매우 낮기는 하지만, 일단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해피 메디슨 프로덕션이 2023년에 선보인 작품으로는 [머더 미스터리 2]와 [범죄의 장인] 이렇게 두 편이었는데 모두 1위를 차지했네요.
이번 주는 톱10에서 절반 이상이 신작으로 채워졌는데, 그 중에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작품은 ([범죄의 장인] 제외)는 다큐멘터리 '언노운' 시리즈 최신작 [언노운: 사라진 피라미드]입니다. 피라미드에 대한 미스터릴 다룬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네요. 이 외에 눈겨여 볼 작품으로는 팝 듀오 왬!의 다큐멘터리 [왬!]이 있는데, 일단은 8위로 등장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입소문이 좀 난다면 다음주 순위 상승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마치 지난주 9위에서 이번 주 3위로 수직상승한 [니모나]처럼 말이죠.
영화 - 비영어권
|
|
1위(▲1) 메이크 미 빌리브 (튀르키예)
조회수 - 3,800,000
시청시간 - 6,500,000
러닝타임 - 1시간 44분
차트인 - 3주차
|
6위(N) 사랑은 사계절 (필리핀)
조회수 - 1,100,000
시청시간 - 2,000,000
러닝타임 - 1시간 49분
차트인 - 1주차
|
2위(N) 골드브릭 (프랑스)
조회수 - 3,400,000
시청시간 - 5,500,000
러닝타임 - 1시간 37분
차트인 - 1주차
|
7위(=) 뷰티풀 라이프 (덴마크)
조회수 - 1,100,000
시청시간 - 1,800,000
러닝타임 - 1시간 40분
차트인 - 6주차
|
3위(▲1) 러스트 스토리 2 (인도)
조회수 - 3,000,000
시청시간 - 2,600,000
러닝타임 - 2시간 13분
차트인 - 2주차
|
8위(▼5) 이넘버 넘버: 요하네스버그의 황금 (남아공)
조회수 - 1,100,000
시청시간 - 2,000,000
러닝타임 - 1시간 54분
차트인 - 3주차
|
4위(▼3) 스루 마이 윈도: 우리 사이의 바다 (스페인)
조회수 - 2,600,000
시청시간 - 4,900,000
러닝타임 - 1시간 52분
차트인 - 3주차
|
9위(▼4) 스루 마이 윈도 (스페인)
조회수 - 900,000
시청시간 - 1,700,000
러닝타임 - 1시간 54분
차트인 - 16주차
|
5위(▲4) *Afwaah (인도)
조회수 - 1,500,000
시청시간 - 3,000,000
러닝타임 - 2시간 02분
차트인 - 2주차
|
10위(Re) *페이스풀리 유어즈 (네덜란드)
조회수 - 900,000
시청시간 - 1,400,000
러닝타임 - 1시간 35분
차트인 - 5주차
|
-비영어권 영화 톱10도 1위가 새로운 작품으로 바뀌었네요. 2주 동안 2위 자리에 머물던 튀르키예 영화 [메이크 미 빌리브] 공개 3주만에 1위에 올랐습니다. 전체적인 조회수나 시청시간으로 봤을 때 1위 작품 치고는 다소 약하다는 인상은 지울 수 없지만, 비영어권 영화 톱10은 차트 자체가 비수기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주목할만한 작품도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화제작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1위를 차지한 [메이크 미 빌리브]의 경우도, 27개국 톱10을 기록했고 1위를 차지한 국가는 한 곳도 없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2위는 신작으로 프랑스 영화 [골드브릭]이 차지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1위를 차지한 작품인데, 다음주 1위 자릴 노려볼 만한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시리즈 - 영어권
|
|
1위(=) 위쳐 시즌 3
조회수 - 13,800,000
시청시간 - 66,500,000
러닝타임 - 4시간 49분
차트인 - 2주차
|
6위(▲4) 위쳐 시즌 1
조회수 - 2,600,000
시청시간 - 20,900,000
러닝타임 - 8시간 00분
차트인 - 8주차
|
2위(N)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 2
조회수 - 7,400,000
시청시간 - 31,400,000
러닝타임 - 4시간 14분
차트인 - 1주차
|
7위(Re) 위쳐 시즌 2
조회수 - 2,400,000
시청시간 - 19,200,000
러닝타임 - 7시간 41분
차트인 - 7주차
|
3위(N) 톰 세구라: 슬레지해머
조회수 - 4,500,000
시청시간 - 4,600,000
러닝타임 - 1시간 2분
차트인 - 1주차
|
8위(Re)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 1
조회수 - 2,400,000
시청시간 - 19,200,000
러닝타임 - 8시간 19분
차트인 - 7주차
|
4위(N) 이즈 잇 케이크 2
조회수 - 4,000,000
시청시간 - 23,700,000
러닝타임 - 5시간 52분
차트인 - 1주차
|
9위(▼2) 슈츠 시즌 1
조회수 - 2,300,000
시청시간 - 20,700,000
러닝타임 - *
차트인 - 3주차
|
5위(▼3) 블랙 미러 시즌 6
조회수 - 3,200,000
시청시간 - 16,700,000
러닝타임 - 5시간 12분
차트인 - 4주차
|
10위(▼5) 우리의 지구 시즌 2
조회수 - 2,000,000
시청시간 - 6,700,000
러닝타임 - 3시간 23분
차트인 - 4주차
|
-지난주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은 시리즈였던 [위쳐] 시즌 3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92개국 톱10을 비롯해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대부분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라는 것을 증명했네요. 덩달이 시즌 1, 시즌 2도 이번 주에는 6, 7위를 차지하면서 톱10에 [위쳐] 시리즈가 무려 세 편이나 자리했습니다.
[위쳐] 시즌 3의 자릴 노리면서 등장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 2는 일단은 2위로 출발했습니다. 시즌 1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시즌 2인데, 출발은 나쁘지 않네요.
이번주 영어권 시리즈 톱10은 2위부터 5위까지 모두 신작으로 채워졌습니다. 2위를 차지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 2를 비롯해, 공개 코미디 쇼 [톰 세구라: 슬레지해머], [이즈 잇 케이크 2] 등이 3, 4위로 등장했네요. 놀랍게도 [톰 세구라: 슬레지해머]의 경우는 미국 차트에서는 [위쳐] 시즌 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시리즈 - 비영어권
|
|
1위(▲7) 셀러브리티 (한국)
조회수 - 5,600,000
시청시간 - 49,900,000
러닝타임 - 8시간 59분
차트인 - 2주차
|
6위(N) 다시 열다섯 시즌 2 (브라질)
조회수 - 2,000,000
시청시간 - 7,900,000
러닝타임 - 3시간 54분
차트인 - 1주차
|
2위(N) 치명적 유혹 (남아공)
조회수 - 5,100,000
시청시간 - 19,100,000
러닝타임 - 3시간 46분
차트인 - 1주차
|
7위(▼3) 사냥개들 (한국)
조회수 - 1,600,000
시청시간 - 12,800,000
러닝타임 - 8시간 08분
차트인 - 5주차
|
3위(▼2) 킹더랜드 (한국)
조회수 - 3,600,000
시청시간 - 30,800,000
러닝타임 - *시간 *분
차트인 - 4주차
|
8위(▼2) *페이크 프로필 (콜롬비아)
조회수 - 1,500,000
시청시간 - 9,500,000
러닝타임 - 6시간 20분
차트인 - 6주차
|
4위(▼1) 🔔 대리모 (멕시코)
조회수 - 2,200,000
시청시간 - 33,200,000
러닝타임 - 15시간 10분
차트인 - 4주차
|
9위(N)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한국)
조회수 - 1,500,000
시청시간 - 25,000,000
러닝타임 - 17시간 6분
차트인 - 1주차
|
5위(=) 이번 생도 잘 부탁드립니다 (한국)
조회수 - 2,00,000
시청시간 - 16,600,000
러닝타임 - 8시간 8분
차트인 - 3주차
|
10위(▼8) 슬리핑 도그 (독일)
조회수 - 1,400,000
시청시간 - 7,200,000
러닝타임 - 5시간 12분
차트인 - 3주차
|
-[킹더랜드]의 1위 소식에 놀라기는 했었는데, 이번 주는 그 1위 자릴 [셀러브리티]가 차지해 또 놀랐습니다. 지난주 8위로 등장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52개국 톱10을 비롯해 페루, 볼리비아 그리고 한국, 베트남, 대만, 태국, 홍콩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순위와 조회수, 시청시간 모두 껑충 뛰어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했네요. 2위를 차지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치명적 유혹]도 조회수는 나쁘진 않긴 했지만, [셀러브리티]와 비교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시청시간에서는 많이 모자른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70개국 톱10을 비롯해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지라 다음주는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질 수 있을거라 보이네요.
한국 드라마는 이번 주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는데요, 3위 [킹더랜드], 5위 [이번 생도 잘 부탁드립니다], 7위 [사냥개들], 9위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등 총 5편의 작품이 톱10을 차지했습니다. 비영어권 시리즈 카테고리에서는 한국 콘텐츠가 꾸준하게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리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