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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주간 랭킹 톱10 (2023년 2월 13일 ~ 2월 19일)
-'*'한국 서비스가 되지 않는 작품
-'🔔'한국 서비스 예정 작품
영화 - 영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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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
시청시간 - 53,810,000 / 차트인 -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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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N)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시청시간 - 5,94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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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N) 투건스
시청시간 - 12,46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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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N) 47미터 2*
시청시간 - 5,80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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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N) 우먼킹*
시청시간 - 12,21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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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5) 트루 스피릿
시청시간 - 5,740,000 / 차트인 -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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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1) 유 피플
시청시간 - 8,500,000 / 차트인 -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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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5)블러드 샷🔔
시청시간 - 4,620,000 / 차트인 -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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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미니언즈 2
시청시간 - 7,960,000 / 차트인 -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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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N) 쥬라기 월드
시청시간 - 4,33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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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휑해보이는 톱10입니다. 지난주 1위로 등장했던 [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만이 시청시간도 조금 늘면서 1위 자릴 고수한 반면, 2위부터 10위까지는 신작들과 구작들이 뒤엉킨 한주였습니다. 특히 시청시간에서는 2위부터 10위까지 그 어떤 작품도 눈여겨 볼만한 작품이 없는 심심한 주기도 했고요.
덴젤 워싱턴과 마크 월버그 주연의 액션 영화 [투건스]와 비올라 데이비스 주연의 액션 역사 드라마 [우먼킹]이 2, 3위로 차트에 첫진입하기는 했는데 두 작품의 시청시간이 1,200만 정도를 기록한 것을 보면 이번 주 넷플릭스 공개된 신작 중에서는 그다지 볼만한 작품이 없었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이 1위를 차지하기는 했는데, 이번 주 톱10에 처음으로 진입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프랑스, 레위니옹, 뉴칼레도니아,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등 프랑스와 프랑스령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눈에 띄기는 합니다.
영화 - 비영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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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스퀘어드 러브: 처음부터 다시 (폴란드)
시청시간 - 12,76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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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5) 바이킹 울프 (노르웨이)
시청시간 - 3,950,000 / 차트인 -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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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N) 올 더 플레이스 (멕시코)
시청시간 - 9,93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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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2)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독일)
시청시간 - 2,990,000 / 차트인 - 1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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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N)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한국)
시청시간 - 8,87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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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4) *Thunivu-힌디어 (인도)
시청시간 - 2,950,000 / 차트인 -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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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N) *신체찾기 (일본)
시청시간 - 6,33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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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7) 인피에스토 (스페인)
시청시간 - 2,130,000 / 차트인 -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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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N) *서커스 (인도)
시청시간 - 4,25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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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2) 나르비크 (노르웨이)
시청시간 - 1,600,000 / 차트인 -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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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차트가 재미없더라면, 비영어권 차트에서 뭔가 깜짝 히트작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비영어권 영화 차트에서도 깜짝 히트작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대신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신작들로 채워지긴 했네요. 이번 주 1위를 차지한 작품은 폴란드에서 만든 로맨틱 코미디 [스퀘어드 러브: 처음부터 다시]로 55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고, 폴란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멕시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올 더 플레이스]도 자국인 멕시코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8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네요.
이번 주 3위는 천우희, 임시완 주연의 한국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비영어권 톱10 작품 중에서는 가장 많은 4개국(말레이시아, 한국, 대만, 베트남) 1위를 차지했고 34개국 톱10을 기록했습니다. 4위로 등장한 일본 영화 [신체찾기]는 일본 1위를 차지했으며, 5위를 차지한 인도 영화 [서커스]는 인도, 파키스탄, 모리셔스에서 1위를 차지했네요. 흥미롭게도 1위부터 5위를 차지한 신작들 모두 자국 1위를 차지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과연 이 흐름 다음주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시리즈 - 영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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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너의 모든 것 시즌 4
시청시간 - 64,060,000 / 차트인 -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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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4) 지니 & 조지아 시즌 2
시청시간 - 18,510,000 / 차트인 - 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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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N) 퍼펙트 매치
시청시근 - 24,65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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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N) 풀 스윙
시청시간 - 17,11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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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1) 너의 모든 것 시즌 1
시청시간 - 22,400,000 / 차트인 - 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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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시즌 3
시청시간 - 15,860,000 / 차트인 - 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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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N) 레드 로즈
시청시간 - 21,27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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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너의 모든 것 시즌 3
시청시간 - 15,620,000 / 차트인 - 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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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2) 웬즈데이
시청시간 - 20,240,000 / 차트인 - 1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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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Re) 너의 모든 것 시즌 2
시청시간 -15,120,000 / 차트인 - 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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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을 하면서 지난주 1위로 등장했던 [너의 모든 것] 시즌 4가 1위 자릴 지키기는 했으나, 시청시간은 9,200만에서 6,400만 시간으로 꽤 많이 떨어졌네요. 대게 이런 화제작들은 2주차에서 시청시간이 높아지거나 떨어진다하더라도 1주차와 엇비슷하게 나오는데, [너의 모든 것] 시즌 4는 의외기는 합니다. 시청시간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일단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 여기에 시즌 1, 시즌 2, 시즌 3 모두가 톱10에 있으니 떨어진 시청시간에 대한 아쉬움은 그나마 덜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이번 주 신작 중에서는 2위로 등장한 리얼리티 쇼 [퍼펙트 매치]가 있는데, 커플 성사와 경쟁이 주를 이루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쇼로, 캐나다와 케냐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눈에 띄기는 하네요. 그리고 4위를 차지한 영국 드라마 [레드 로즈]는 스마트폰을 통한 범죄를 다룬 이야기로 47개국 톱10을 기록하면서 일단 톱10 진입에는 성공했습니다. 다만 오랜 시간 차트에 머물 수 있을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시리즈 - 비영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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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피지컬: 100 (한국)
시청시간 - 45,420,000 / 차트인 -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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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N) 우리가 사랑에 빠졌던 모든 시간 (스페인)
시청시간 - 16,16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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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6) 연애대전 (한국)
시청시간 - 28,570,000 / 차트인 -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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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2) 여신강림 (한국)
시청시간 - 14,940,000 / 차트인 -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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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N) 리디아 포에트의 법 (이탈리아)
시청시간 - 28,25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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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4) 남부의 여왕 시즌 3 🔔 (멕시코)
시청시간 - 14,890,000 / 차트인 - 8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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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2) 일타스캔들 (한국)
시청시간 - 21,520,000 / 차트인 -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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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2) 환혼: 빛과 그림자 (한국)
시청시간 - 11,900,000 / 차트인 - 8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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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N) 철인왕후 (한국)
시청시간 - 20,95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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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N) 더 크루: 갱랜드 시즌 2 (프랑스)
시청시간 - 10,040,000 / 차트인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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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톱10 작품 중에서 무려 6편이나 한국 작품들로 채워지면서 이게 국내 차트인지 글로벌 차트인지 구분이 안갔었는데, 이번 주에도 한국 콘텐츠의 기세는 이어졌습니다. 지난주 6위를 차지했던 [사랑의 이해]가 톱10에서 빠져나갔으나, [철인왕후]가 이번 주 5위로 차트에 진입하면서 한국 콘텐츠는 이번 주에도 톱10에 6편이나 올라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으로는 일단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한 [피지컬: 100]입니다. 솔직히 영어권에서 제작한 오락 프로그램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피지컬: 100]이 그걸 해내는 중입니다. 지난주보다 톱10 국가가 2개 늘어난 80개국을 기록했고, 시청시간 약 300만 시간이 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위를 차지하진 못하고 있지만, 모로코, 홍콩, 싱가포르, 뉴 칼레도니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네요.
이번 주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작품으로는 지난주 8위에서 2위로 올라선 [연애대전]입니다. 한국에서의 반응이 뜨겁지는 않다보니 글로벌에서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통념을 부숴버렸네요. [피지컬: 100], [리디아 포에트의 법] 다음으로 세 번째로 많은 51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고 일본과 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2위까지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3위를 차지한 작품은 이탈리아 드라마 [리디아 포에트의 법]으로 유럽에서는 인기를 끌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차트에서는 앞뒤로 한국 콘텐츠에 끼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한국에서는 무적의 인기를 자랑하는 [일타스캔들]이 4위를 차지했고, [철인왕후]는 1위 국가는 없으나 33개국 톱10을 기록하며 이번 주 5위로 등장했네요.
흥미로운 작품은 바로 [여신강림]인데요. 시청시간도 높지 않고, 순위 역시 지난주보다 떨어졌음에도 톱10 작품 중에서는 가장 많은 11개국 1위를 차지했네요. 심지어 지난주보다 1위 국가가 한 개 더 늘었습니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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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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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일타스캔들
2위(=) 피지컬: 100
3위(N) 철인왕후
4위(N) 연애대전
5위(▼1) 빨간풍선
6위(▼1) 여신강림
7위(▼4) 사랑의 이해
8위(▼2) 더 글로리 파트 1
9위(▼2) 나는 솔로 9기 ~
10위(=) 트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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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위(▼1) 자백
3위(N) 놉
4위(N) 고령화 가족
5위(N) 동감
6위(▼2) 보이스
7위(N) 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
8위(▼6) 가재가 노래하는 곳
9위(▲1) 담보
10위(▼5) 연애빠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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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트는 한국 차트만의 매력이 있긴 합니다. 일단 시리즈 부문에서는 [일타스캔들]의 독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지컬: 100]이 1위를 넘보는 형국인데요. 글로벌 1위 작품이지만, 한국에서는 쉽지 않네요. 3위와 4위는 [철인왕후]와 [연애대전]이 차지했습니다. [연애대전]은 글로벌에서 인기가 한국보다 좋은 작품입니다. 그 외 작품들은 지난주보다 순위가 떨어지는 작품들로 특히 [사랑의 이해]가 떨어지는 속도가 꽤 빠른게 눈에 띄네요.
영화에서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공개와 함께 1위에 올랐고, 다음주에도 1위를 차지할 작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사람들은 스릴러와 범죄물을 좋아하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했고요. 3,4,5위는 첫등장한 작품들이기는 하지만, 1위를 차지할 위력은 보이질 않고, 현재 순위가 최고 순위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