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넷플릭스 톱10 ▪︎ 8주차 넷플릭스 톱10▶
넷플릭스 주간 랭킹 톱10 (2023년 2월 27일 ~ 3월 5일)
-'*'한국 서비스가 되지 않는 작품
-'🔔'한국 서비스 예정 작품
영화 - 영어권
|
|
1위(=)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
시청시간 - 42,620,000 / 차트인 - 2주차
|
6위(▼3) 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
시청시간 - 7,500,000 / 차트인 - 4주차
|
2위(=) 스트레이
시청시간 - 14,570,000 / 차트인 - 2주차
|
7위(N) 당신 없는 일주일*
시청시간 - 6,580,000 / 차트인 - 1주차
|
3위(N) 컨뎀드 🔔
시청시간 - 10,230,000 / 차트인 - 1주차
|
8위(N)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
시청시간 - 6,230,000 / 차트인 - 1주차
|
4위(N) 알.아이.피.디. 🔔
시청시간 - 8,330,000 / 차트인 - 1주차
|
9위(N) 행오버 III 🔔
시청시간 - 5,800,000 / 차트인 - 1주차
|
5위(▲5) 나쁜 녀석들: 포에버 🔔
시청시간 - 8,330,000 / 차트인 - 2주차
|
10위(N) 퍼피 구조대: 더 무비 🔔
시청시간 - 5,620,000 / 차트인 - 1주차
|
-이번 주 영어권 영화 톱10 차트에서는 6편의 신작들이 차트에 진입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이미 극장에서 개봉했던 예전 작품들이고 2023년 신작들은 단 한 편도 없었습니다. 지난주 1, 2위를 차지했던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와 [스트레이]가 다시 1, 2위를 차지했고 그 작품들이 유이한 2023년 신작들이네요.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는 지난부보다 톱10 국가수도 늘었고, 1위 국가수도 늘었고, 시청시간도 늘어서 이번 주 톱10에서 가장 빛나는 작품이 되었고, [스트레이]는 2위 자릴 지키기는 했으나, 지난주보다 전체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지기는 했습니다. 톱10 진입한 신작들 중에서는 스티브 오스틴 주연의 액션 영화 [컨뎀드]가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를 차지했네요.
영화 - 비영어권
|
|
1위(N) 투나잇 위드 미 (폴란드)
시청시간 - 12,170,000 / 차트인 - 1주차
|
6위(N) 텐 데이즈 오브 굿 맨 (터키)
시청시간 - 4,840,000 / 차트인 - 1주차
|
2위(N) 첫 키스에 반하다 (스페인)
시청시간 - 10,930,000 / 차트인 - 1주차
|
7위(▼5)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독일)
시청시간 - 4,200,000 / 차트인 - 15주차
|
3위(=) 치히로상
시청시간 - 6,110,000 / 차트인 - 2주차
|
8위(Re) 블랙크랩 (스웨덴)
시청시간 - 3,170,000 / 차트인 - 7주차
|
4위(▼3)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한국)
시청시간 - 5,460,000 / 차트인 - 3주차
|
9위(N) 카란디루 (브라질)
시청시간 - 1,390,000 / 차트인 - 1주차
|
5위(N) *Waltair Veerayya (인도)
시청시간 - 5,380,000 / 차트인 - 1주차
|
10위(Re) 바이킹 울프 (노르웨이)
시청시간 - 1,380,000 / 차트인 - 4주차
|
-영어권 영화 차트에서는 신작들이 대거 등장했으나 결국은 지난 주 1, 2위 작품들이 자릴 유지했던 비영어권 영화 차트에서는 신작이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고, 1, 2위 작품 모두 신작이 차지했네요.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순위가 4위로 떨어졌고 그 자릴 대신한 작품은 폴란드 로맨틱 코미디 [투나잇 위드 미]입니다. 2위를 차지한 작품 또한 로맨틱 코미디로 스페인 영화 [첫 키스에 반하다]가 차지했고요.
두 작품의 시청시간은 큰 차이가 나지 않은데, 톱10 국가수에서 65개국과 50개국의 차이가 승부를 가린 것으로 보입니다. 두 작품 모두 사이 좋게 본국에서만 1위를 차지했고요. 지난주 3위로 등장했던 [치히로상]은 3위 자릴 지킨 카운데, 이번 주 톱10(비영어권 영화 기준) 작품 중에서는 가장 많은 3개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작들로는 인도 영화 [Waltair Veerayya]가 5위로, 터키 영화 [텐 데이즈 오브 굿]이 6위로, 브라질 영화 [카란디루]가 9위로 등장했네요. [Waltair Veerayya]와 [텐 데이즈 오브 굿]은 각각 인도와 터키 자국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시리즈 - 영어권
|
|
1위(=) 아우터 뱅크스 시즌 3
시청시간 - 99,000,000 / 차트인 - 2주차
|
6위(▲1) 아우터 뱅크스 시즌 2
시청시간 - 27,750,000 / 차트인 - 8주차
|
2위(N) 섹스/라이프 시즌 2
시청시간 - 43,890,000 / 차트인 - 1주차
|
7위(▼1) F1: 본능의 질주 시즌 5 🔔
시청시간 - 26,230,000 / 차트인 - 2주차
|
3위(=) 퍼펙트 매치
시청시근 - 42,660,000 / 차트인 - 3주차
|
8위(Re) 섹스/라이프 시즌 1
시청시간 - 19,630,000 / 차트인 - 8주차
|
4위(=) 아우터 뱅크스 시즌 1
시청시간 - 34,050,000 / 차트인 - 7주차
|
9위(=) 웬즈데이
시청시간 - 16,410,000 / 차트인 - 15주차
|
5위(▼3) 머독 가문의 살인: 미남부 스캔들
시청시간 - 34,360,000 / 차트인 - 2주차
|
10위(N) 넥스트 인 패션 시즌 2
시청시간 -16,160,000 / 차트인 - 1주차
|
-지난주 차트에 등장한 기세로만 보면 역대급 기록을 보여줄 것 같았던 [아우터 뱅크스] 시즌 3가 공개 2주차에는 그 열기가 식기는 했습니다. 물론 1억 시간에 가까운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요. 다만 2주차에 좀 더 치고 올라갈 줄 알았던 기대감이 있었기에 그 부분에서는 좀 아쉽긴 하네요. 아무래도 이번 주 공개된 [섹스/라이프] 시즌 2 영향도 무시할 수 없었을텐데요.
진짜 어른들을 위한 드라마 [섹스/라이프] 시즌 2가 80개국 톱10을 기록하며 2위로 등장했습니다. 시즌 1에서 워낙 센세이셔널한(?) 장면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인데, 일단 2위로 시작을 하네요. 덩달아 시즌 1 역시 8위로 재진입했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뜨거워야 했던 열기는 분명히 없는 것으로 보이고, 다음주에 시청시간이 늘지 않는다면 순위는 쭉쭉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트를 씹어먹었던 [지니 & 조지아] 시즌 2와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너의 모든 것] 시즌 4는 톱10 밖으로 밀려났고 신작으로는 [섹스/라이프] 시즌 2와 함께 유이하게 진입한 [넥스트 인 패션] 시즌 2가 있는데, 시즌 1에 비해서는 큰 화제를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시리즈 - 비영어권
|
|
1위(=) 세 개의 비밀 🔔 (멕시코)
시청시간 - 39,650,000 / 차트인 - 2주차
|
6위(▼4) 피지컬: 100 (한국)
시청시간 - 14,370,000 / 차트인 - 6주차
|
2위(N) *롱 사이드 오브 더 트랙스 시즌 2 (스페인)
시청시간 - 34,630,000 / 차트인 - 1주차
|
7위(N) 투 핫! 독일 (독일)
시청시간 - 14,270,000 / 차트인 - 1주차
|
3위(▲1) 일타스캔들 (한국)
시청시간 - 25,970,000 / 차트인 - 5주차
|
8위(▲2) 남부의 여왕 시즌 3 🔔 (멕시코)
시청시간 - 9,750,000 / 차트인 - 10주차
|
4위(Re) *롱 사이드 오브 더 트랙스 시즌 1 (스페인)
시청시간 - 21,980,000/ 차트인 - 5주차
|
9위(N) 모니크 올리비에: 악마의 공범 (프랑스)
시청시간 - 8,720,000 / 차트인 - 1주차
|
5위(▼2) 철인왕후 (한국)
시청시간 - 20,470,000 / 차트인 - 3주차
|
10위(▼5) 리디아 포에트의 법 (이탈리아)
시청시간 - 8,540,000 / 차트인 - 3주차
|
-지난 2주 동안 톱10에 한국 작품이 6편이나 있다보니 차트 공개와 함께 일단 한국 작품수부터 세기 시작했는데요. 아쉽게도 이번 주 톱10에는 한국 작품이 세 편뿐이네요. 그래도 톱10에서는 최다 작품을 올리기는 했습니다. 일단 이번 주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멕시코 드라마 [세 개의 비밀]이 차지한 가운데, 그 뒤를 바싹 따라붙으면서 등장한 스페인 드라마 [롱 사이드 오브 더 트랙스] 시즌 2가 2위로 등장했습니다. 두 작품 모두 범죄 스릴러물이고, 둘 다 비슷한 언어를 쓰는 나라에서 만들었는지라 톱10 국가가 겹치는 곳이 많기는 하네요. [롱 사이드 오브 더 트랙스] 시즌 2가 상대적으로 톱10 국가수가 1위 작품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이 1위 싸움에서 패한 요인으로 보이긴 하는데요. 일단 다음주 왕좌를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종영을 한 [일타스캔들]는 지난부ㄷ보다 시청시간도 늘고 순위도 상승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7개국 1위를 차지함녀서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라는 것은 확인되었네요. 순위가 떨어지긴 했지만 5위를 차지한 [철인왕후]는 볼리비아와 페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눈에 띄긴 하네요. 이번주 신작 가운데서는 [투 핫! 독일]은 7위를 차지했는데, 톱10 국가수는 11개국에 불과하지만,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톱10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즈
|
영화
|
1위(=) 일타스캔들
2위(=) 철인왕후
3위(▲1) 빨간풍선
4위(N)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5위(▲1) 더 글로리 파트 1
6위(▲1) 나는 솔로 13기 ~
7위(▼4) 피지컬: 100
8위(N)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9위(▼4) 연애대전
10위(=) 미스터 션샤인
|
1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위(N) 노스맨
3위(▲2) 치히로상
4위(N)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
5위(▼2) 동감
6위(N) 코난: 암흑의 시대
7위(▼4) 놉
8위(▼2) 스트레이
9위(▼5) 자백
10위(N) 헬독스
|
-[일타스캔들]이 종영을 했기에 이제 1위 자릴 눈독 들이는 작품들이 있을텐데, 아쉽게도 그 눈길은 거두는 게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3월 10일 [더 글로리] 파트 2가 공개되기 때문입니다. [일타스캔들]로서도 아름답게 퇴장하는 그림이 완벽하게 그려졌고, [더 글로리] 파트 2는 1위 자리에 무혈입성하게 되었네요.
오히려 2위 싸움이 더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최근 가장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JMS 에피소드가 등장하는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있고, [철인왕후]와 [빨간풍선]도 유력해보입니다. 다음주 누가 영광의 2위를 차지할 지 궁금하네요.
영화 카테고리에서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여유롭게 1위자릴 지키는 가운데, 몇몇의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영어권 영화 차트 1위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가 4위로 ,2위는 [노스맨]이 6위와 10위는 일본 작품인 [코난: 암흑의 시대]오 [헬독스]가 차지했습니다. 다음주에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1위 자릴 지킨다면 [길복순]이 공개되는 3월 말까지도 독주할 수 도 있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