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 🔫 엄마이자, 특수 작전팀의 팀장인 조의 이야기

[파라마운트+][티빙]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2023) 티저 예고편

Special Ops: Lioness /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크리에이터: 테일러 쉐리던
연출: 앤소니 번, 폴 카메론 외
극본: 테일러 쉐리던 외
출연: 조 샐다나,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 데이브 애나블, 질 와그너, 라모니카 가렛, 니콜 키드먼, 모건 프리먼, 샘 아스가리 외
제작: MTV Entertainment Studios, 101 Studios, Blossom Films
플랫폼: 파라마운트+ (북미 외) / 티빙 (한국)
공개일: 2023년 7월 23일 (북미 외) / 2023년 7월 (한국)


-할리우드에서 액션도 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는 남녀불문하고 흔치 않다. 두 가지를 모두 잘하는 배우들은 이제 어느 정도 경력치가 쌓인 배우들이 주를 이루고, 60이 넘은 톰 크루즈가 아직 뛰어다니는 거면 뭐...세대 교체가 시급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도 남성 배우들은 나이가 들어도 액션도 되고 연기도 되는 배우들이 꽤 있는 반면에 여성 배우들로 범위를 좁혔을 때, 진짜 별로 없다. 생각나는 배우는 50대의 제니퍼 로페즈 그리고 40대의 에밀리 블런트, 조 샐다나 정도랄까. 그 중 한 명인 조 샐다나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 오는 7월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되는 액션 드라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이다.

이 작품은 영화 [시카리오] 시리즈의 각본과 TV 시리즈 [옐로우스톤] 시리즈를 만든 테일러 쉐리던이 총괄 기획자로 나서 만든 작품이다. 조 샐다나는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기 위해 조직 내부에 침투하는 CIA 내 소속팀인 '라이어니스'의 팀장 조 역을 맡았다.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두 딸의 엄마이면서, 팀을 이끄는 팀장 조가 테러 조직에 잠입한 부하 크루즈를 구하면서도 딸까지 돌봐야 하는 가장 힘든 작전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조 샐다나외에 니콜 키드먼,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한다. 두 배우는 조 샐다나처럼 전장을 뛰어다니는 캐릭터들은 아닌지라 조 샐다나의 액션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체크해둬야 할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2023)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