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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yne / 엔젤린

볼래요? - coming SOON/피콕 - 웨이브

by 서던 (Southern) 2022. 5. 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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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yne / 엔젤린

연출: 루시 처니악

각본: 낸시 올리버, 앤디 시아라, 샘 에스메일

기획: 낸시 올리버

출연: 제퍼슨 홀, 에미 로섬, 브라이언 카펜터, 스콧 코너스, 루카스 게이지, 케리 노튼, 마틴 프리먼

제작: Anonymous Content, Composition 8 , Esmail Corp. , Universal Cable Productions

배급: 유니버설

플랫폼: Peacock / 웨이브

에피소드: 5개

공개: 2022년 5월 19일 (북미 외) / 2022년 10월 8일 (한국-웨이브)

-2020년 7월 15일이 서비스를 시작한 피콕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들이 선보이는 가운데, 2020년부터 준비 중에 있던 작품 [안젤린]이다 5월 19일 공개되었다. 내가 알던 그 에미 로섬이 맞아?라고 할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예고편에서 일단 놀라기는 했는데. 이 작품은 안젤린이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입간판의 전설적인 모델 안젤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화라는 것. 안젤린이라는 사람이 나온 입간판이 등장하는 영화만도 꽤 있는 편이라고 한다.

 

이 사람은 2003년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출마하기도 했었는데, 아놀드 슈와제네거도 나와 당선되었던 2003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출마자 135명 중 안젤린이 28등을 차지했다고 하니, 캘리포니아에서는 꽤나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기도 한 듯. 금발과 핑크로 상징이 되는 인물이기도 한데, 무엇보다 이 사람은 예고편에도 등장하지만, 소셜 미디어, 리얼리티 TV 있기 전에 셀프 홍보로 셀럽이 된 전설적인 인물이다. 간판으로 자기 자신을 홍보한 사람이니까.

 

총 5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크리에이터는 다수의 미국의 인기 TV 드라마의 각본을 쓰고 영화로는 라이언 고슬리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2007]의 각본을 썼던 낸시 올리버이고, 연출은 [빌어먹을 세상따위] 시즌 1의 에피소드 5~8을 연출했던 루시 처니악 감독이 맡았다. 에미 로섬의 팬들에게는 의외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기대가 될 터이고, 대체 어떤 인물이기에 이렇게 시리즈로 나오는 것인지도 궁금하다. 국내에서는 웨이브를 통해서 볼 수 있으려나...

 

원래 이 시리즈는 2020년 촬영을 마치고 편집에 들어가면서 2020년 공개 예정이라고 생각했었으나, 2022년 5월 19일 공개되었으며, 로튼 지수 79%를 기록했고, 에미 로섬의 연기 변신에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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