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나이프 (2025) - 디즈니+는 넷플릭스가 미울 듯. 야심차게 선보였던 는 에 가렸고, 또 한 번 기대했던 는 에 가렸다. 는 이대로 묻히기엔 좀 아깝기는 하다. 베러맨 (2024) - Take That의 Thatter로 30년 넘게(지금도), 한때는 로비의 Hater로 이들의 투어나 공연 대부분을 소장하거나 본 사람으로 영화 에는 팬만이 알 수 있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 그런데 로비를 더 잘 알고 싶으면 넷플릭스에 있는 다큐멘터리 로비 윌리엄스를 보면 된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로비의 심정은 알겠다. 그런데 쭉 보고 있자니, 테이크댓은 주크박스 뮤지컬이 있고, 여기에 테이크댓을 소재로 한 영화도 있는데 그게 부러웠던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자기 노래로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를 만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