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2025) - 원작인 만화를 즐겁게 봐서 기대는 했으나, 같은 이야기라도 재미가 덜한 것은 분명했다. 남은 것은 히로세 스즈의 미모뿐.직장인들 (2025) - 김원훈이 멱살잡고 끌어올린 콘텐츠다. 시즌 2에 김원훈 승진시켜줘야 할 듯. 아니면 '퇴사자 김원훈'을 만들던가데드 탤런트 소사이어티 (2024) - 대만 영화에 호감인 것은 주류 영화임에도 주인공들이 내 시각에서 본다면 사회적 소수자에 가까운 꽤 많은데 이게 또 자연스럽다는 것. 이번에는 귀신들의 이야기. 사회적 소수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들이 하는 이야기는 소수자에 이야기긴 하다. 을 만든 감독답게 잔혹한 장면은 제대로 보여주는데, 이 작품 코미디 영화다.언더커버 하이스쿨 (2025) - 학교에 위장 입학하는 수..